미세먼지와 기후변화로 숲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반면에, 가까이 북한의 숲은 계속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1910년 70% 였던 한반도의 숲은, 2015년에 약 52%로 줄어들었습니다. 한반도의 숲을 복원하기 위한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우리가 심은 씨앗이 묘목이 되고, 북한에 심겨질 그날을 기대하면서, 한반도의 미래숲을 준비하는 '미래숲 화천 양묘센터'에서 소나무 씨앗 심기 활동에 함께 해요.

• 프로그램명 : 사라지는 한반도 숲을 지키기 위한 씨앗 심기

• 일자 : 2018년 4월 7일 토요일 오전 8시~ 오후 3시
• 장소 : 화천 미래숲 양묘센터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1009-6)

• 대상 : 생명의숲 회원과 회원이 초청한 지인 (20명)
• 참가비 : 1인당 1만원 (회원, 비회원 동일)

• 활동 내용
  • 미래숲을 기대해 : 씨앗 심기 _ 리기다소나무, 낙엽송
  • 미래숲을 기억해 : 소나무 화분 만들기 _ 집에 가져가 키워주세요. 
• 참가 신청
  • 방법 : 생명의숲 홈페이지 신청 후 참가비(기금) 입금
  • 생명의숲 회원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회원도 가능합니다.
  •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 입금 순입니다.
  • 참가비 입금 통장 : 농협 1127-01-129305
• 기타 안내
  • 출발 장소 : 잠실역 4번 출구 전방 200m 
  • 집결 시간 : 4/7(토) 오전 8시
  • 준비물 : 편한 신발 및 복장, 간식, 마실물
  • 왕복 3시간의 이동시간이 소요됩니다. 
• 제공사항
  - 봉사시간 2시간 제공 (신청자에 한함)
  - 점심식사 (점심식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챙겨주세요.)
  - 도구 : 장갑 등

* 미래준비의숲은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북부지방산림청이 북한의 산림 복원과 한반도 숲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하고 있는 활동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미래준비의숲 활동의 일환이며,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Keep Korea Green)기금으로 진행됩니다.

#한반도숲의 위기 어느정도 일까? 카드뉴스 보러가기 >>  [카드뉴스] 매년 평양만큼의 숲이 사라지는, 너의 이름은?

2018.03.26~ 2018.04.05

온라인 선착순 접수

- 본 프로그램은 생명의숲 활동 현장에 방문하는 '회원소풍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 따라서 생명의숲 회원이 신청하실 수 있으며 회원과 동반하는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참가비 1만원은 나무심기 기금으로 사용되며, 기부금영수증 처리됩니다. (불참시에도 환불되지 않습니다.)
- 프로그램 신청 시 안번 보험가입을 위한 개인정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주민등록번호 수집)
- 행사 시 촬영된 사진은 생명의숲 홍보 채널을 통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동의하지 않을시 사전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