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누리에서 들려주는 아기새와 약용식물 이야기 -

숲누리 식물교실은 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을 수행하고 숲에 대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생명의숲의 회원모임입니다. 

식물을 공부하고 숲에서의 실천 나누기 등을 주제로 매달 정기모임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2017년 한 해 동안의 배움을 나누는 자리로 공개강좌가 열립니다. 현장 속에서 경험을 담은 식물과 새 이야기, 숲누리 식물교실 공개강좌에서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하나, 숲누리 식물교실의 오영조님이 관찰했던 아기새 이야기

여름 하순은 비가 억수로 많이 내렸습니다. 

꾀꼬리뿐이 아니고 이소를 앞둔 모든 새들이 무척 힘든 해였습니다.

새끼를 키워내는 어미새의 엄청난 노력과 두려움을 떨치고 어미품을 떠나는 아기새들의 마음을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둘, 숲누리 식물교실의 안은주님의 약용식물 이야기

약용식물원의 식물들이 봄부터 겨울까지 한 해를 어떻게 보내는지 직접 심고 가꾸면서 관찰한 내용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그리고 약용식물원에 방문하는 곤충들의 생활사도 보실 수 있어요. 

□ 강  사 : 오영조, 안은주

□ 일  시 : 2018년 2월 10일 (토) 오전10시~12시

□ 장  소 : 생명의숲 숲센터 4층 부피에룸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 대  상 : 생명의숲 회원 및 일반시민 30명

□ 신청기간 : 2/9(금)까지 선착순 접수

□ 참가비 : 없음

□ 문  의 : 모두의숲팀 윤수연 활동가 ☎02-499-6198

2018.02.02~ 2018.02.09

온라인 선착순 접수

□ 참가비 : 없음
□ 이 프로그램은 자발적인 회원모임인 숲누리식물교실의 스터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개강좌입니다.
숲누리식물교실의 오영조, 안은주님이 관찰하고 경험한 새와 식물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