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윌든

(주) 윌든은 2018년 4월 22일에 창업한 글로벌을 목표로 하는 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으로 ‘'지구에서 함께 사는 삶'을 모토로, 소비 문화 변화를 통한 환경 보호를 추구합니다. 윌든은 특히 기후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야말로 인간이 벌이는 모든 환경파괴 활동의 정점에 있음은 물론 지구의 지속가능성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주제 자체가 거대담론으로 다가와 체감이 적은 점을 인지하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들을 가지고, 개인들이 할 수 있는 일과 소비의 변화야말로 가장 확실한 행동변화라 보고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글로벌로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생활문화 변화를 추구하는 잡지 <바질>을 2019년 4월 22일 창간하였습니다. 창간호에서는 '미세먼지'를 다루었습니다. 매월 기후변화와 관련해 생활에서 관련되는 주제들을 다뤄나갈 예정이며, 2호는 ‘식수’를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윌든은 기업이 앞으로 벌어들이게 될 판매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숲조성, 기후 변화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기후난민 지원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주)윌든은 2019년 4월부터 기업회원으로 생명의숲 활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