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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 682호 주소복사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2024. 9. 13 682번째 이야기🌿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세요.  
러브버그! 성가신 곤충이라고 모두 죽일 것인가?  
얼마 전, 생명의숲은 서울시 대발생 곤충 방제 조례안 반대하는 시민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서울시의회에서 발의된 '러브버그 방제 조례안'은 대량 발생하는 곤충의 방제를 목적으로 했으나, 생물다양성 훼손 우려로 인해 폐기되었습니다. 조례안은 러브버그와 같은 곤충을 성가신 해충으로 규정하고 방제를 추진하려 했지만, 생태계에서 이로운 역할을 하는 곤충을 무분별하게 제거하면 생물다양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보다 신중한 접근과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숲문화쌀롱 두번째 시간, 정원, 숲, 그리고 자연  
서로배움학교는 생명의숲 활동가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터디 그룹 프로그램입니다. ‘일 기반 학습, 일을 통한 성장‘ 범위 내에서 주최자가 주제를 선정하고, 공감하는 활동가(3~5인)가 참여하여, 모든 구성원이 서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경계없이 생각을 나눕니다. 두번째 시간은 정원과 숲, 자연을 이야기 했습니다. 정영선 조경가의 전시와 피트 아우돌프의 책 '식재디자인 - 새로운 정원을 꿈꾸며'를 함게 보고 나누었습니다. 생명의숲의 활동에서, 또 지금 현재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성과 생물다양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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