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
뉴스레터 제 656호 주소복사
모두를 위한 숲 , 오목공원 나무심기
2023. 06. 07. 656번째 이야기 
5월, 도시에 나무 심은 이야기 "이렇게 큰 나무 심어보는 건 처음이에요~!!"  
올해 생명의숲은 생물다양성을 높여내는, 모두를 위한 오목공원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오목공원은 1989년 개원하여 올해로 35년이 된 공원인데요. 큰 나무 중심인 땅에 중층과 하층을 이루는 꽃과 나무를 심어 생물다양성을 높여냈습니다. 생명의숲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시민, 기업과 함께 나무를 심었는데요. '평생 이렇게 큰 나무를 심어볼 수 있을까?' 싶은 현장, 지금 함께 만나보세요.
산불됴심 365. 철없는 단비
산불됴심365 철없는 산불됴심 
단비 활동, 세번째 이야기

시민 캠페이너, 단비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메마른 일상을 촉촉이 적셔준 시민캠페이너 단비.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37명의 단비와 7개의 단비 크루가 전국 방방곡곡 산불 조심을 전하는 메신저로 숲을 누렸는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활동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지역주민의 눈으로 걷고 보고 담은 강원 산불 피해지 #첫번째 이야기

2023년 5월 3일, 14명의 시민이 강릉, 동해 산불 피해지 모니터링을 위해 모였습니다. 산불 시민 모니터링단 참여자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2022년 산불로 그을린 산불 피해지를 사진으로 기록하게 될 텐데요. 이 활동은 강원영동 생명의숲이 주관하여 5월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5월 3일 처음 만났던 오리엔테이션 현장부터 첫 모니터링까지. 함께 만나보세요.

#전문가 인터뷰3. 이시영 박사
산불을 보는 시각이나 대응 체계, 관심을 높이는 일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세번째로 나눌 인터뷰는 강원대학교 방재대학원 이시영 교수 인터뷰입니다. 1984년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를 시작으로 오랜 시간 산불 연구과에서 일하며 국내 산불의 특성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예방과 방재, 산불 피해복구 방안 등을 연구하셨다고 해요. 2005년부터는 강원도의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대형산불에 취약한 지역 현장에서 연구와 정책 수립 활동을 지속해 오셨는데요. 산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부터, 지역의 실정에 맞는 예방책 강구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 댓글은 <성명,비밀번호, 내용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앞 네모를 클릭> 하셔야 등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