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
뉴스레터 제 655호 주소복사
생명의숲 활동가가 다녀온 산불 현장, 단상을 나눕니다.
2023. 05. 24. 655번째 이야기 
산불됴심 365 캠페인. 철없는 산불됴심 
함께 다시 숲에 싹을 틔워요. - 영상으로 만나는 산불피해지 나무 심기, 현장답사 
생명의숲은 3월 18, 19일 울진 산불피해지 나무 심기,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첫날은 1년 전 산불로 타버린 숲에 서울, 강릉시민과 울진군민이 함께 나무를 심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3월 19일 강릉 해안솔숲에서 솔잎 긁기 자원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산불로 사라진 숲에 다시 나무를 심고, 숲을 위해 함께 행동한 그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생명의숲, 산불 현장을 가다.
#인왕산 #홍성 #강릉

2023년 4월, 전국 곳곳에서 산불 소식이 들렸습니다. 생명의숲은 주요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았는데요. 서울 도심에서 산불이 발생한 인왕산, 올해 4월 발생해 피해가 가장 컸던 홍성, 전쟁터 같은 피해를 남긴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산불 피해 현장과 단상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카드뉴스로 만나는 산불 전문가 인터뷰
뉴스레터를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산불 전문가 인터뷰를 전해드렸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산불현장을 경험한 여러 전문가를 만나 산불에 대한 견해를 듣고 이를 시민들에게 더 쉽게 전달하고자 했는데요. 2023년 산불됴심 캠페인에서는 카드뉴스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역 주민 인터뷰를 전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나눌 인터뷰는 강릉시 옥계면 산계2리 배선훈 이장님과의 인터뷰입니다. 강릉지역에서 수년간 산불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겪은 지역주민으로서 산불 예방과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에 대해 나누어주셨는데요. 주민 단위의 초기 대응과 산불에 대해 우리 모두의 경각심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나눌 인터뷰는 울진군 북면 검성리 이운영 산림계장님과의 인터뷰입니다. 49년간 검성리 마을에서 살아온 지역주민으로, 송이 채취하는 사업을 관리하고 꾸려나가며 마을 공동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계시다고 해요. 직접 피해를 입은 막막한 상황 속에서 마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신 계장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린짐 이야기?  - 우리가 남산 숲을 만나는 방법

우리가 남산 숲을 만나는 방법

남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무엇? 생명의숲 회원이라면 '숲' 이겠죠. 2019년부터는 시민과 함께 그린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린짐(Green Gym)은 말 그대로 초록 체육관인데요. 매일 무리하고 있는 우리 일상이지만, 그린짐은 자연과 함께 건강해지기 위한 활동이기에 쉬엄쉬엄, 무리하지 않고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활동입니다. 생명의숲이 남산 숲을 만나는 방법이 궁금한 분, 또 직접 참여해 보고 싶은 분은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보세요. 
  • 생명의숲 활동가 채용 - 산림(숲) 조성 및 관리, 정책 활동 담당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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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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