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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 653호 주소복사
일상을 촉촉히 적셔 줄 시인 단비의 숲행시를 만나보세요.
2023. 04. 26. 653번째 이야기 
산불됴심 365 시즌2. 철없는 산불됴심 이모저모 
철없는 산불됴심 백일장이 열린다는 소식 지난 뉴스레터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백일장에 161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산불조심, 기후위기, 식목일을 시제로 건강한 숲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주셨는데요.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자, 그러면 모두가 궁금해할 숲행시 백일장 장원급제를 한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산불조심으로 4행시를 쓴 시인 단비 유*미 님의 작품입니다.??

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은 불이련만 바람 불면 큰일이로구나

심하지 아니하면 금수강산 소실되니

상찮은 조짐일랑 일찌감치 뿌리뽑세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산불로 잃지 않게 조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주셨어요. 장원급제 외에도 17분의 시인 단비가 우수우수상(2개의 숲행시가 선정된 시인 단비)과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시민 캠페이너 단비 활동, 첫번째이야기

생명의숲은 2022년 강원, 경북 산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단비'처럼, 생활 속에서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민 캠페이너 단비와 함께 산불됴심 365. 철없는 산불됴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37명의 단비와 7개의 단비 크루가 전국 방방곡곡 산불조심을 전하는 메신저로 숲을 누비고 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단비의 활동을 함께 만나보세요!
생명의숲 이야기?  

인터뷰. 회원이 직접 만난 최승희 사무처장

지난 유영민 활동가 인터뷰에 이어 김유리, 강민경 회원이 2023년 3월부터 생명의숲 사무처장으로 활동을 시작한 최승희 활동가를 만나보았다고 하는데요. 2008년부터 생명의숲 활동가로 고민하고 활동해 온 그의 이야기와 사무처장으로 달라진 일상, 포부를  만나보세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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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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