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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 645호 주소복사
2022년 생명의숲 후원의 날 만나기?
2022. 12. 21.645번째 이야기 
생명의숲 이야기?  
$%name%$ 회원님, 2022년 생명의숲과 함께 해주셔서 고맙숲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한해를 돌아보니 전국 방방곡곡에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보전할 수 있었던 것은 활동에 공감하고 후원해 온 $%name%$ 회원님이 함께이기에 가능했습니다. 위기의 숲을 생명의 숲으로, 2023년 생명의숲 활동도 $%name%$ 회원님과 함께하겠습니다.  
생명의숲에 서서히 물들어 간다는 건,
송배근, 이미정 가족회원 인터뷰
지난 11월 5일, 박상진 교수와 함께하는 '청와대 나무와 거닐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참여한 회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12년이란 긴 시간, 생명의숲을 후원해온송배근, 이미정 가족회원인데요. 아이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미정, 송배근 회원의 이야기를 지금 나눕니다.

모두가 누리는 5분 거리 숲, 뜨락마을마당

생명의숲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작은 공원, 뜨락마을마당을 새롭게 단장했는데요.
새로 단장한 뜨락마을 마당은 멀리 가지 못해도 집 가까이에서 언제든 들러 나무 그늘에서 바람을 쐬고 계절의 변화를 알아채고 운동을 하고 이웃의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5분 거리 숲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뜨락마을 마당을 만나보세요.

생명의 숲은 토양을 훼손하면 돌아오지 않아요. #정연숙 교수 인터뷰

생명의숲은 시민캠페이너 ‘단비’와 함께 산불 현장을 경험한 여러 전문가를 만나 산불에 대한 견해를 듣고 이를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1982년 우연한 기회에 산불이 발생한 소나무유전자림 연구를 시작으로 산불관련 연구를 시작해 40년이 넘는 시간 자연의 대변자가 되어 목소리를 내는 강원대 생명과학과 정연숙 교수를 만나 산불 복원에 대한 견해를 들어봅니다. 

영상으로 만나는 생명의숲 - #숲과 함께 건강해지는 2022 숲도 튼튼 나도 튼튼 가을숲 워크숍 
가을숲 워크숍은 하얀늑대(김민주) 선생님과 함께, 숲 바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솔방울, 플라타너스 열매, 단풍잎, 나뭇가지 등의 자연물을 엮어 작은 소품을 만들어보는 네이쳐 위빙 워크숍,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하와이 사람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시민의숲에서 맨발로 스텝을 밟으며 손끝으로 자연을 표현해보는 하와이 전통춤인 훌라까지 배워보았는데요. 생명의숲에서 하와이안 훌라 워크숍이라니! 굉장히 이색적인 활동이었겠지요?? 하와이의 바다와 태양은 아니지만, 공원에서 펼쳐졌던,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가을숲 워크숍 현장이 어땠을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생명의숲 고목나무 이야기 #14 경북 청송 소태나무
오늘 함께 만나 볼 나무는 경북 청송 하속리에 위치한 소태나무입니다. 
'소태같이 쓰다’, ‘소태같이 짜다.’라는 말 들어 보신 분? ✋? 말 그대로 소태나무는 지독히도 쓴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소태나무의 나란히 붙어 있는 잎을 뜯어 어금니로 꼭꼭 씹어 보면, “퉤퉤!” 뱉을 정도의 쓴맛이 난다고 해요. 아무리 물로 헹궈도 1~2시간은 족히 입속에 쓴맛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한번 소태나무의 쓴맛을 맛보면 결코 잊어버릴 수 없는 나무라고 하는데요. 320년 넘게 살아온 청송 소태나무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만나 보세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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