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
뉴스레터 제 644호 주소복사
$%name%$ 회원님 2022년 생명의숲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12. 7.644번째 이야기 
2022년 기부금 영수증 발급안내

2022년 생명의숲과 함께해주신 $%name%$ 회원님, 감사합니다.

2023년에도 생명의숲은 후원자님과 함께 숲과 사람을 잇고 숲을 통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 관련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 안내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생명의숲 이야기?  
$%name%$ 회원님, 2022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일기예보를 보면 유독 '예년과 다른 기온'이라는 말을 많이 접하셨을 텐데요. 
생명의숲은 $%name%$님의 후원으로 매일 오가는 우리 동네 숲, 아이들이 오랜 시간 머무는 학교, 산불 피해지에 다시 숲, 이웃이 머무는 사회복지기관, 숲도 나도 건강해지는 그린짐 등 숲을 위한 행동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2023년, 생명의숲은 $%name%$ 회원님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활동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을, 함께 만난 경복궁의 오래된 나무
노란 은행잎을 밟으며 가을을 만끽하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외출할 때 손이 시릴까 장갑을 찾는 겨울인데요. 생명의숲은 단풍이 곱게 든 가을 어느 날,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 경복궁의 오래된 나무를 만났습니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전소되어 186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도 복원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요. 조선의 역사에 비하면 짧지만, 아관파천, 명성황후 시해 등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진 경복궁의 오래된 나무를 함께 만나보세요.

그린짐 10월 활동은?

이번 월간 그린짐 10월 편은 참여자분들의 소감으로 꾸며보았는데요~! 그린짐리더는 카드 뉴스를 만들면서 '숲에서 위로받았다'는 소감에 코끝이 찡해졌는데요. 숲과 사람이 서로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면, 기후재난 시대에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0월, 남산과 성미산에서 진행된 5번의 그린짐 활동을 만나보세요.

생명의숲 고목나무 이야기 #13 전북 전주 참죽나무
오늘은 조선시대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전북 전주의 고목나무를 만나러 갑니다.
전주로 여행을 갔을 때, 빠짐없이 방문하는 유적이 있다면 바로 ‘경기전'일 텐데요. 사적 제339호 경기전(慶基殿)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인 ‘조선 태조어진'(국보 제317호)이 있는 곳입니다. 경기전과 같은 구내의 뒤편에는 태조의 21대조이며 전주이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조선 왕실의 시조 사당인 조경묘(肇慶廟)가 있는데요. 당초의 경기전 건물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지금의 건물은 광해 6년(1614)에 중건한 것이고, 조경묘는 영조 47년(1771)에 세워졌습니다. 이 조경묘 일대는 일제강점기에 많은 건물이 없어져 버리고 근래에 들어서야 새로 담장을 치고 제대로 보호되고 있는데요. 조경묘를 둘러싼 담장 넘어서, 오늘의 주인공 고목나무인 참죽나무를 만나봅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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