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
뉴스레터 제 639호 주소복사
찌뿌둥한 일상에 생명의숲이 있다면?!?
2022. 9. 14.639번째 이야기 
지난 금요일부터 이번 월요일까지, 추석은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 기름진 추석 음식, 구름에 가려진 보름달... 또 뭐가 있을까요? 연휴가 지나고 나니 찌뿌둥한 몸과 다시 만난 일상이 조금은 낯설기도 한데요. 
생명의숲이 제안하는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바로 그린짐! 
7, 8월 쉬어간 그린짐이 다시 시작됩니다. 그린짐 아직 모르시겠다고요? 성미산 그린짐에 처음 참여해본 그린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린짐에 참여해보세요.
생명의숲 이야기?  
모범도시숲 평가단 #첫만남 
생명의숲은 2021년 12월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이 되었다는 소식 기억하시나요? 올해 3월에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 잘 관리되어 건강한 전국의 도시숲 현장 심사를 수행할 평가단을 모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집에 참여해주셨고 그중 20명을 선발하여 3주간 이론과 현장실습을 진행했는데요. 함께한 시간을 나눕니다.
숲도 튼튼, 나도 튼튼! 양재시민의숲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높고 파란 가을 하늘 아래의 시민의숲. <숲도튼튼 나도튼튼> 네 번째 시간에는 시민의숲 공간을 본격적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체험을 함께합니다. 바로, 생명의숲 그린짐 방식을 통해서 체험해 볼 예정인데요. 숲을 건강하게 가꾸며,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도 돌보는 그린짐을 체험하며 숲도 튼튼, 나도 튼튼해져 볼까요?
  • 숲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 그린짐 @남산 #9/23 참여
  • 시민사진공모. 내가 만난 성미산 #10/10까지 참여방법  
  • 포럼. 기후 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의 역할과 과제 #9/22 #일정변경 참여 
생명의숲 고목나무 이야기 #8 경북 청송 말채나무

오늘 만나볼 나무는 400여 년 전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경북 청송 말채나무입니다.

청송 개일리 말채나무에 얽힌 특별한 전설은 없지만 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로 지금까지 보전되어 왔는데요. 지금도 크고 든든한 말채나무 옆엔 팔각정과 운동시설, 그네가 있어 마을 주민들의 쉼터이자 모임방이 되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말채나무는 껍질이 진한 흑갈색이고 세로로 길쭉길쭉한 두꺼운 조각으로 깊게 그물모양으로 갈라져 있어서 숲속에서도 쉽게 찾아낼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경북 청송 말채나무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 댓글은 <성명,비밀번호, 내용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앞 네모를 클릭> 하셔야 등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