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생명의숲 참여프로그램 안내? "숲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고 믿기에 우린 그을린 숲에서도 생명과 희망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6월 18일, 생명의숲은 시민캠페이너 '단비'와 함께 산불피해지 중 한 곳인 강원 동해지역 탐방을 나섰습니다. 함께 걸으며 만난 생명의 희망의 흔적, 그날의 단비를 영상으로 만나보아요:D |
9월부터 시작되는 그린짐 @남산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지나니 신기하게도 선선한 바람과 따가운 볕이 가을이 옴을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산책하듯 산에 올라 숲을 가꾸며,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그린짐이 두달 간의 쉼을 마치고 다시 시작합니다. 우리 함께 그린짐을 통해 남산 소나무숲을 함께 가꿔요! |
시민 사진 공모. 내가 만난 성미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성미산 들어보셨나요? 생명의숲 회원이라면 한 번쯤, 아니 두 번 이상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생명의숲 사무실에서 걸어서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도시의 작은 산입니다. 올가을, 성미산에서 작은 사진전이 개최됩니다. 사진 공모를 통해 여러분이 포착한 성미산의 한 장면을 보내주세요. |
포럼. 기후 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의 역할과 과제 폭염, 폭설, 폭우, 산불 등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해는 더욱 빈번해지고 있지만, 도시의 취약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명의숲은 기후 위기 시대의 도시 재난에 있어 회복 탄력성을 높여낼 수 있는 해법으로 도시숲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 9/6 환경포럼 - 생물다양성 관련 국제 동향과 국내 정책 대응 시사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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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가득히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FFM13 인터뷰 2021년 한 그루 팔찌 수익금 기부로 안양천 숲 조성 활동에 후원을 시작했고, 그 후로도 다양한 생명의숲 활동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부 브랜드 FFM13. 최근에는 산불됴심 365 캠페인 온라인 홍보단인 메타 단비로도 활동하며 점점 숲며들고 있는 FFM13 박혜원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함께 나눈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생명의숲 고목나무 이야기 #7 강원 정선 노간주나무 |
오늘은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의 360살 노간주나무를 만나봅니다. 노간주나무는 불에 살살 구우면 잘 구부러지고 질기기 때문에 송아지의 코뚜레 나무로 쓰였다고 합니다. 그 옛날에는 백성들과 가까이 있었고, 향나무와 함께, 배나무 옆에 심지 않은 나무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싹트는 힘이 강하고 잎이 뾰족해서, 초식동물들이 꺼려하고 종자는 새들이 잘 전파하도록 설계된 나무라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양지바른 곳이면 쉽게 만나는 늘 푸른 잎이 가늘고 바늘처럼 길고 뾰족한 나무입니다.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우리가 지켜야 할 나무, 노간주나무를 함께 만나보세요. |
가을, 여러분은 무얼 기다리고 계시나요? 파랗고 높은 하늘, 붉게 물든 낙엽, 선선한 바람의 가을 숲? 생명의숲은 여러분과 숲에서 만나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을, 다양한 생명의숲 소식 SNS에서도 먼저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추석을 앞두고 있는데요. 생명의숲 회원 여러분! 숲처럼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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