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
뉴스레터 제 636호 주소복사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0년 후원을 이어온 박관영 회원님을 만납니다.
2022. 7. 27.636번째 이야기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함없는 지지를, 20년을 함께한 박관영 회원 이야기?  
1998년 3월 창립된 생명의숲은 만 24년이란 시간이 지난 만큼, 오랜 시간 변함없이 활동에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많은 회원들이 계십니다.
오늘 만나볼 회원은 2002년 온 나라가 월드컵에 열광하던 그해, 생명의숲 회원이 된 박관영 회원입니다. 처음 만남부터 지금까지 생명의숲과 20년을 함께 한 박관영 회원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생명의숲 고목나무 이야기 #5 충남 부여 무환자나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시는 분???‍♀️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드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요. 지난 7회에는 생명의숲 회원이라면 어디에 있는 나무지? 하고 바로 궁금했을 팽나무가 등장했습니다. 소덕동 팽나무는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나오는데요. 실제로는 창원 대산면 동부마을에 위치한 500년 된 보호수입니다. 팽나무에 큰 관심이 쏠리면서 문화재청은 이 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될만한 문화재로의 가치를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생명의숲은 나무 할아버지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 드라마 속 소덕동 팽나무처럼 우리가 지켜야 할 오래된 나무, 고목나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만날 나무는 충남 부여에 자리한 무환자나무입니다. 무환자나무는 말 그대로 '환자가 생기지 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400여 년을 살아온 충남 부여 무환자나무를 만나보세요.  

생명의숲 이야기?  
그린짐리더 양성교육이 시작됐어요!
지난 7월 19일, 전국 10개 지역, 62명의 생명의숲 시민활동가들이 참여하는 그린짐리더 양성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성미산) 지역 교육생은 오프라인으로, 지역생명의숲의 교육생은 온라인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린짐 리더 양성교육의 첫 시간을 나눕니다.
영상으로 만나는 시민의 숲 그린짐 체험 #여름편
지난 6월 11일 토요일에는 도시의 숲을 직접 가꾸어보는 시민의숲 그린짐 체험 - 여름편이 진행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과 시원한 바람으로 우리에게 휴식을 주는 도시의 숲에 대해, 양재 시민의숲에서 전문가와 현장을 둘러보며 이야기도 듣고, 도구를 활용하여 직접 숲 공간을 가꿔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7, 8월 그린짐, 숲문화 아카데미 활동은 잠시 쉬어갑니다. 다양한 생명의숲 소식은 SNS로도 만날 수 있어요. 
생명의숲 소식을 듣고 싶다면, 생명의숲 SNS를 팔로우 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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