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3.635번째 이야기 ? 

모범도시숲 인증제는 '질적으로 운영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숲을 발굴해 도시숲의 운영관리주체를 수상, 독려, 홍보하고, 그렇지 못한 도시숲은 향후 질적 관리 수준을 높여낼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권고, 평가단(전문가)이 지속적으로 멘토링하여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도시숲의 전반적인 질적 수준을 높여내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올해, 첫 시행되는 모범도시숲 인증제 심사과정에서 도시숲 현장심사를 수행할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 떡갈나무는 수고는 16m 정도, 흉고둘레는 3.8m 정도 되는데, 영주의 남쪽인 강동2리 마을에서 다른 마을로 넘나드는 고갯마루에 듬직하게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수관이 한쪽으로 약간 치우친 모습이지만 비교적 고르게 발달했고, 잎 또한 무성해서 멀리서도 그 아름다움을 감상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500살 넘은 경북 영주 떡갈나무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만나볼까요?

때 이른 무더위에6월 전력 수요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생명의숲은 남산과 성미산에서 그린짐 활동을 했습니다. 내리쬐는 해볕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줄 나는데, 어떤 활동을 했는지 궁금하시죠?

나무들이 만들어 준 그늘에서 숲의 고마움을 느끼며 시원하게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물론 그린짐 활동은 더위에 유의하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안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함께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린짐 6월 활동을 만나보세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우산을 챙겨도 비가 안 오고 습한 날씨에 뭔가 찌뿌둥한 요즘입니다.

더위를 피해 나무가 만들어 준 그늘을 찾아 가까운 숲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7, 8월 그린짐, 숲문화 아카데미 활동은 잠시 쉬어갑니다. 다양한 생명의숲 소식은 SNS로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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