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
뉴스레터 제634호 주소복사
산불로 인해 사라진숲을 기억합니다.
2022. 6. 30634번째 이야기 
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 산불됴심 365 우리, 메타단비가 되자!
강원 경북 산불이 꺼진 후, 생명의숲은 "어떻게 하면 산불이 발생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산불 예방과 발생 시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재의 숲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산불로 사라진 숲을 어떻게 다시 회복(복원)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며 현장을 방문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명의숲은 지속적으로 산불 현장을 마주하고, 토론하며 산불 예방과 피해지 복원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산불의 96%는 사람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불을 조심하자는 말보다, 우리 스스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조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산불에 대한 위험을 알리며 행동으로 활동하는 '산불됴심 365, 우리 단비가 되자' 캠페인에서는 메타단비(SNS홍보단)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단비'와 산불 예방, 복원에 대해 알리고 그 해답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생명의숲 고목나무 이야기 
고목나무는 아득한 옛날부터 제사를 올리던 당산나무로써, 뙤약볕 여름농사에 지친 농민들의 안식처로서, 수백 년에서 때로는 천년을 넘겨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된 극소수의 고목나무들을 제외하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목나무 이야기를 통해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 고목나무의 소중함과 보호, 관리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770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나무 할아버지 박상진 교수님이 들려주는 고목나무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생명의숲과 사람들
기후위기 속 도시, 자연에서 답을 찾다
기후위기에 취약한 도시, 우리나라 도시화율 91.8%,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과밀한 도시 안에서 일상을 살아야 하는 우리는 기후위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적응해야 할까요? 

기후위기 속 도시, 자연에서 해답을 찾아가고 있는 NBS 도시숲 2호 구룡근린공원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안양천 나무심기 그 두번째 이야기

경기도 안양시, 군포시, 서울의 양천구를 비롯한 5개 구를 끼고 흐르는 작은 강, 안양천에는 인간의 간섭으로 자연하천의 식생이 사라진 네모난 땅이 있습니다. 그 네모난 땅에 생명의숲과 양천구, 기업과 많은 시민이 함께 이루어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네모난 땅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모범도시숲 인증제도_인증위원회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인 도시숲지원센터가 생명의숲인거 알고 계시죠? 2022년부터 시행되는 '모범도시숲 인증제도'를 추진하기 위해 모범도시숲 인증위원회가 열렸는데요. 국내 최초의 '모범도시숲' 인증 도시숲이 어느 곳이 될지 궁금하시다면?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 환경회의 포럼 - 국토개발 위기와 환경단체 공동대응 방안 모색 7/8 신청하기
  • 숲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 -그린짐@남산 7월 신청하기
숲을 사랑하는 생명의숲 회원님, 가뭄으로 한동안 걱정이 많았는데 요즘 내리는 많은 비로 참 다행인데요. 목말랐던 주변에 나무들도 흠뻑 물을 머금고 있겠지요? 생명의숲은 7월에도 숲을 건강하게 가꾸며 가까이에서 숲을 만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명의숲 소식은 SNS로도 만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산불대응과 안양천을 비롯한 도시숲 조성, 성미산 & 남산 그린짐, 숲도튼튼 나도튼튼 숲문화아카데미 등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생명의숲이 궁금하시다면, 생명의숲 SNS를 팔로우 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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