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
뉴스레터 제633호 주소복사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안양천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2022. 6. 15.633번째 이야기 
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 오늘도, 내일도 나무를 심습니다.

희망의숲, 안양천 나무 심기는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시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관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천 일대를 도시숲으로 조성하는 활동입니다. 안양천은 의왕시에서 발원해 군포, 안양, 광명, 서울시를 거쳐 한강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한강의 제1지류입니다. 안양천 하류지역은 둔치가 넓고 습지 식물이 많아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여러 철새들이 찾아오는 철새보호구역이기도 합니다.

생명의숲은 시민의 휴식과 관찰의 공간이자 야생동물의 서식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회원, 기업,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어 갑니다. 
생명의숲 고목나무 이야기 & 궁궐의 오래된 나무 만나기
  
  
나무 할아버지 박상진교수님이 770년 전의 시간부터 거슬러 올라가 들려주는 고목나무 이야기, 두 번째로 만나볼 나무는 경북 상주의 감나무입니다. 고목나무의 관심과 중요성을 느끼고자 박상진교수님과 함께 한 창덕궁, 창경궁에서는 어떤 오래된 나무를 만나보았을까요? 
생명의숲과 사람들
2022 숲문화아카데미 - 숲도 튼튼, 나도 튼튼!에서는 '숲의 건강성'을 시민의 힘으로 개선해보는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두 번째 시간에는 생명의숲 유영민 사무처장님과 어린 은행나무 솎아베기, 칠엽수 싹 뽑아주기, 전나무와 잣나무의 아래쪽 가지를 잘라주었어요. 체험! 양재 시민의숲 가꾸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그린짐 이야기_5월편

성미산과 남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그린짐, 5월에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는데요. 숲을 건강하게 가꾸며 나의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하는 시간이 궁금하다면 월간 그린짐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생명의숲은 시민과 함께 우리 주변의 도시숲을 가꾸면서 참여자와 지역 환경,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영국 자원봉사연합(TCV)으로부터 2017년 그린짐Green Gym)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미산 그린짐_손으로 그린 그림짐 

생명의숲이 위치한 성산동의 작은 도시숲, 성미산에서 그린짐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축구장 12개(12ha) 정도 크기의 작은 산이지만, 50여 종의 새들이 찾는 중요한 도시숲입니다. 


자연이 바빠지는 5월에 성미산 그린짐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숲을 사랑하는 생명의숲 회원님, 햇살이 좋아 숲이 주는 나무그늘이 생각나는 요즘인데요. 주변에 나무그늘을 만나고 계신가요? 생명의숲은 6월에도 숲을 건강하게 가꾸며 가까이에서 숲을 만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명의숲 소식은 SNS로도 만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사획복지숲 조성과 학교숲, 성미산 & 남산 그린짐, 숲도튼튼 나도튼튼 숲문화아카데미 등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생명의숲이 궁금하시다면, 생명의숲 SNS를 팔로우 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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