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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596호 주소복사
오늘 심은 나무가 다시 숲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OUR FORESTORY
2020. 11. 16. 596번째 이야기
#우리는 가을숲으로 갑니다. #오늘은숲 #숲 살아있다.

기차를 타고 회색빛 도시를 벗어나면 만나는 탁트인 하늘과 풍요로운 가을
덜컹이는 산길을 지나 온 곳은 어디일까요?
구름 한 점 없는 얄궂은 가을 하늘, 오늘 우리는 나무를 심습니다. 
#숲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 그린짐 #직접 참여해보세요.
함께 흘리는 땀, 함께 마시는 차, 함께 가꾸는 숲.
산책하듯 산에 올라 숲을 가꾸며 나의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는 그린짐이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남산 장충자락과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진행됩니다. 숲을 가꾸는 일에 참여해보세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신선인 2년차 농부입니다. #슬기로운산촌생활
시니어 산촌학교 이후 사람들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산촌별곡 다섯번째 이야기

긴 장마가 끝나고 오랜만에 하늘이 모습을 드러낸 날, 안경을 벗고 호미를 든 정철현님을 만났습니다. 직접 지은 간이 정자에서 함께 밭을 바라보며 나눈 귀산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주간 숲숲숲 #한주 동안 만난 숲을, 당일치기로 만나봅니다.
  • 나무를 그리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참여이벤트 #함께 숲을 이뤄요. 참여하기
#백석산의 봄을 기다립니다. #다시숲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군사적 요충지인 백석산을 탈취하기 위해 벌어진 치열한 전투.
그리고 50년이 지난 2020년 전쟁의 아픔이 깃든 이곳이 다시 숲을 이루길 바라며, 생명의숲은 나무를 심었습니다. 
숲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싶은 사람에게 생명의숲 뉴스레터를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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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78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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