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수상지갤러리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진부영림계획구 주소복사

 

1966년 이전 천연활엽수로 임종이 구성되었던 이곳은 풍충지대로 입목생장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67년 구역 면적 168.0 ha를 화전민 이주 정착지로 강원도에 이관 되었고 이 후 일반조림 38.0ha가 실행되었지만 활착율이 10%내외로 저조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특수조림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방풍책과 방풍망 그리고 지주 등을 설치하면서 이 곳의 숲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고산 풍충지라는 악조건에서도 특수한 방법의 조림이 성공하였다는 점과 그 결과, 그 어떤 지역의 숲 보다 수려한 경관이 뒤쳐지지 않는다는 점이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재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진부영림계획구 70-72임반 소나무,전나무,낙엽송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