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수상지갤러리
전남 화순군 동복면 연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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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둔리와 둔동마을을 합쳐서 '연둔리'라고 불리는 이 곳은 옛날부터 마을 뒷동산에 있는 큰바위가 건넛마을 구암마을에서 보이면 큰 재앙이 생긴다는 말이 전해져 왔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이 재앙을 피하기 위해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평균 수령 100년된 울창한 숲으로 덮여있는 까닭에 다리를 건너가야만 마을을 알아볼 정도로 우거져 있습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길게 늘어선 그늘은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유산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 소재지: 전남 화순군 동복면 연둔리 12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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