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수상지갤러리
충북 제천시 백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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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최성현이 사는 방법
삶과 분리되지 않은 자연보호를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람, 최성현. 그는 자연과 공생하며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진실된 삶이라는 믿음으로 20여년간 자연농업을 통해 숲을 일궈오고 있다. 현장에서는 직접 농사를 짓고, 숲을 지키고 가꾸는 일을 하고, 이와 더불어 한편에서는 활발한 번역 및 집필활동을 통해 자연농법의 세계를 국내에 소개하고 또한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숲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고백하는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해야할 일 가운데 가장 시급한 일은 맑은 물과 공기를 되찾는 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훨씬 평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맑은 물과 공기를 되찾는 길은 무엇이겠습니까? 숲을 가꾸는 일입니다. 녹지공간을 확대해가는 길입니다...”
>>신청인: 안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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