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수상지갤러리
전남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 696-95외1필지 백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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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연접지에 수방대책으로 제방을 축조하면서 하천범람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방지하고자 하천 변을 따라 약459년전인 1544년경에 나무를 식재 하였다고 전한다. 그후 문창후 손자 문인극씨가 정착한 후 나무를 관리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숲에는 수백 년 된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개서어나무 등의165본의 다양한 수종이 하천(구거등)을 따라 길이 약300M, 폭약36M내외로 숲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당산 나무에는 신령이 깃들어 정월 대보름에는 마을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있으며, 백암마을 주민은 숲정이를 보호하고자 자체 수칙을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백암마을은 아름다운 숲을 원형데로 보존․관리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노거수는 1999년 2월 18일 노거수를 보호수로 지정하고 숲정이 면적 약 11,978㎡를 『천연보호림』으로 지정(2001. 1.26개정 현 산림유전자보호림)하여 백암마을 주민이 자체 수칙을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소재지: 전남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 696-95외1필지 백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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