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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후암골마을가드너의 4번째 자원활동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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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목요일 후암골 마을가드너들의 정기 모임이 있던 날입니다. 벌써 4번째가 되는 모임, 오늘도 식재한 공간을 가꾸기 위해서 두 팔 걷어 붙이고 나섰습니다. 주민센터에 모여 서로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선생님과 오늘의 할 일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지난번과 동일하게 플랜트박스의 식물들을 관리하러 나왔습니다. 이번에 플랜트박스들의 보수공사가 있었기에 보수과정을 거치면서 잘 못 식재된 것이나 관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작업하려고 합니다.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정답게 식물을 정돈해주었습니다^0^
[볼때마다 변화가 있는 화단! 그동안 배운 것들로 열심히 관리하는 모습]
오늘은 나무의 전정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모두들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사이 좋게 나무의 관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잘라냈습니다.
[잘라도 되는 가지와 아닌 것들을 선생님에게 배우며 직접 잘라보았습니다.]
계단으로 이동하니 깊이 심어지거나 밀식된 것, 그리고 멀칭이 필요한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잘못된 부분들을 함께 바로잡으며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주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식물들의 이름들도 직접 써서 이름표를 꽂아주며 우리가 심은 식물에 대해서도 다시 기억을 되살리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식물과 마을을 사랑하는 후암동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다시 식재하였으니 다가오는 겨울을 잘 견디고 예쁘게 자라주길 바랍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자원모임에 꾸준히 나와주시는 마을가드너 여러분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XD
관련문의 : 더불어숲팀 ( 02-499-6625, 02-499-6625 )
남산 후암골 만들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생활혁신기업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1970년 3월 30일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회사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생리대, 미용티슈, 위생기저귀 등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지속적 제품혁신을 통해 국민 생활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198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숲 환경 보호 및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숲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더 나은 생활구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ww.yuhan-kimberly.co.kr
생명의숲은 사람과 숲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숲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단체(NGO) 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초록 땅, 지구를 물려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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