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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숲] 2015년 동명 그린리더들의 텃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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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쌀쌀해지는 가을날, 점점 추워지는 날씨가 텃밭의 작물을 수확하고 정리할 때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11월 4일 동명아동복지센터의 그린리더들도 그동안 가꾼 텃밭을 정리하며 올해의 수업을 마무리하는 날이었습니다.
11월 4일 동명아동복지센터의 그린리더들도 그동안 가꾼 텃밭을 정리하며 올해의 수업을 마무리하는 날이었습니다.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며 오늘 할 일에 대해 설명을 듣습니다. 오늘은 쑥쑥 자란 배추와 무를 수확하고 수확한 재료들을 가지고 함께 겉절이를 만들어 나눠 먹기로 하였습니다.
다같이 키운 배추와 무를 수확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동명 그린리더들이 열심히 물을 주고 가꾼 덕분에 모두 잘 자란 것 같습니다.
수확한 작물을 가지고 손질을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한쪽에서는 선생님과 배춧잎을 정리하고, 다른 쪽에서는 재료들을 다같이 먹을 것이기에 더욱 깨끗이 씻었습니다.
김치를 만드는 법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에 너도 나도 한마디씩 덧붙이는데요~ 모두 김치 담그기의 박사들인 것 같습니다:)
배추를 절이는 동안 교실로 이동한 친구들, 2015년의 마지막 텃밭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마지막 수업인만큼 모두들 열심히 써내려갔는데요. 처음의 시끌벅적하던 텃밭일지 작성시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서로 소감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동안 절인 배추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맛있는 양념에 버무려볼까요?
함께 만든 겉절이! 과연 맛은 어떨까요~? 보는 것 만큼 맛있는 겉절이. 다들 얼른 먹고싶어했습니다~
완성된 겉절이를 가지고 교실로 다시 이동하였습니다. 2015년 그린리더들의 마지막 수업을 축하하며 떡과 함께 작은 수료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서로에게 수료증을 나눠주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긴 시간동안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듣고, 텃밭을 잘 돌보며 고생한 그린리더 친구들 완성된 겉절이와 떡을 맛있게 나눠먹으며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 수업때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동명 그린리더 친구들! 건강하고 씩씩한 그린리더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D
1년동안 그린리더들을 바르게 이끌어주신 이순영선생님, 신금랑선생님 감사합니다~!
관련 문의 : 생명의숲 더불어숲팀 (02-499-6625)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의 한국보험법인으로, 방카슈랑스 전용 보험상품 개발과 특화된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현재 13개 제휴사의 전국 2,786여 개 영업지점망을 통하여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을 통한 보장성 상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그룹인 BNP파리바의 4가지 사회공헌 활동지침(윤리적 경영실천으로 경제발전에 기여, 책임 있고 평등한 인재상 추구, 차별방지 및 교육과 문화 장려, 기후 변화 방지)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을 사회공헌 원년으로 삼고, ‘소외아동 정서지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소외 아동들의 정서 및 인성 함양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도 실시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문화, 예술 부문으로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www.cardi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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