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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후암골 마을가드너들의 계단 화단 가꾸기 주소복사
10월 15일 목요일, 후암골 마을가드너들의 2번째 자원활동 모임이 있었습니다.
후암골 마을숲이 만들어지면서 후암동의 계단도 푸르러지도록 플랜트박스를 조성하였는데요. 오늘은 그곳에 식물을 식재하고 가꾸기 위해 모였습니다.
 
△식재할 계단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식물공부를 하는 마을가드너들의 모습^0^
 
 
오늘 식재가 이루어질 후암동의 계단 두 곳입니다. 오늘 이곳에 가드너분들이 푸르름을 심어보겠습니다!
 
 
 
 
 
첫번째 계단에서 김장훈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오늘의 식물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마을가드너들의 집중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후암동의 계단을 푸르게 할 식물들은 아래의 식물들입니다. 가을과 겨울을 거쳐 봄에 또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이루어졌습니다.
△(시계방향으로) 실유카, 삼색조팝, 흰말채, 히케라, 감국, 옥잠화, 무늬아주가,  수호초, 노랑 줄사철,  구절초
 

두명씩 조를 이뤄서 플랜트박스에 어떻게 식물을 배치할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조언과 함께 배치를 마친 후 식재를 하였습니다.
 
 
다 식재한 후에는 바크를 깔아주면서 지난 시간에 배운 멀칭을 복습하였습니다. 플랜트박스를 하나 하나 채워나가는 마을가드너들의 모습에서 후암동에 대한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0^
 
 
 
 
첫번째 계단에 이어서 두번째 계단에서도 식재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계단을 예쁘게 완성하고 나서일까요? 마을가드너분들 모두 한층 익숙하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이곳에서도 함께 식물을 배치해보고 열심히 식재하였습니다 :)
 
 
 △난간 뒤의 플랜트박스에도 푸르름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계단 두 곳을 식재하느라 오늘도 바쁘게 움직인 마을가드너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을가드너분들의 노력으로 더욱 푸르러지는 후암동을 기대해주세요~~
 

 

 

관련문의 : 더불어숲팀 ( 02-499-6625 )

 
남산 후암골 마을 가드너 양성과정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생활혁신기업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1970년 3월 30일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회사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생리대, 미용티슈, 위생기저귀 등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지속적 제품혁신을 통해 국민 생활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198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숲 환경 보호 및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숲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더 나은 생활구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ww.yuhan-kimberly.co.kr 

  

생명의숲은 사람과 숲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숲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단체(NGO) 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초록 땅, 지구를 물려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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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생명의숲 02-735-3232 | forestfl@chol.com | http://www.for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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