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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후암동 주민들과 함께한 초록상담소 이야기 주소복사

 9월19일 토요일, 초록상담소가 추석맞이 후암시장을 찾았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후암동 주민분들을 만나는 초록상담소!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될까요?


 주민분들에게 조성이 진행 될 3구간을 소개하고, 구간들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오가던 길에서 받은 느낌들과 개선됬으면 하는 점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민분들이 남산을 어느 길로 다니시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이를 반영하여 좀 더 후암동과 남산이 가깝게 느껴지도록 후암동의 마을숲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이번 초록상담소를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에게 천연 방향제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료들을 넣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천연 방향제, 주민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랍니다^0^

 

  엄마와 함께 장터에 나온 어린이들도 초록상담소에 들러 평소 다니는 후암동의 골목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마을숲을 가장 가까이 접하고 오고 다니실 주민분들을 만날 수 있는 초록상담소,
 오늘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로 지도를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10월에도 주민분들과 더 많은 이야기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D

 

관련문의 : 더불어숲팀 ( 02-499-6625 )

 
남산 후암골 마을 가드너 양성과정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생활혁신기업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1970년 3월 30일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회사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생리대, 미용티슈, 위생기저귀 등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지속적 제품혁신을 통해 국민 생활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198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숲 환경 보호 및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숲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더 나은 생활구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ww.yuhan-kimberly.co.kr 

  

생명의숲은 사람과 숲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숲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단체(NGO) 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초록 땅, 지구를 물려주고자 합니다.


생명의숲은 자연과 하나되는 풍요로운 농산촌을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시민과 함께 돌보고 가꾸는 도시숲, 도시공동체를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꿉니다.


문의 : 생명의숲 02-735-3232 | forestfl@chol.com | http://www.for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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