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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남산 후암골마을가드너, 또다른 시작을 위한 수료식! 주소복사

△습한 날씨를 뚫고 오신 주민여러분!! 반가워요!

첫 시간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후암동의 모습을 나눕니다.


△‘분리수거를 잘해 깨끗한 후암동을 만들어요.’

△‘큰 나무를 심어 새소리가 들리는 후암동을 만들어요.’

‘빈 공간에 나무와 꽃을 심어 그림같은 후암동을 만들어요.\'
등 숲이 있는 후암동을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이어진 시간에는 김장훈 선생님과 함께 올바른 나무 가지 치기에 대해 배웠는데요.


△올바른 나무 가지치기란??


무엇보다 \'나무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나무가 스스로 전정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자연 낙지\'라고 하는데요. 숲이 우거져 나무와 나무들이 가지가 부딪히는 것을 피하기 위해스스로 가지를 떨어뜨린다고 하는데요. 신기하죠?

김장훈 선생님은 가장 적게 하는 전정이 가장 좋은 전정이라고 하셨어요.


△골목을 함께 걸으며 이야기 나눠요.

강의를 듣고 주민 분들과 함께 후암동 골목골목의 나무와 꽃들을 보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산 후암골 가드너 양성과정의 마지막 날의 깜짝 이벤트!!!

우리 모두!! 주민 분의 집으로 초대받았어요!!! 서울 한복판에서 가능한 일인가 싶을 시대를 살고 있어서 더더욱 좋았어요.

△마주보며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 걸까요?

△오바마와 쉐드도 너무 반가웠는지 큰 소리로 반겨주었어요!

식사를 하고, 숲이 있는 마을, 후암동을 꿈꾸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나눕니다.

함께여서 참 좋은 날입니다. 이 좋은 날들이 계속될 것 같아 더 좋습니다.

또 하나의 의미있는 행사!! 남산 후암골 가드너양성과정의 수료식이 있었어요.
이 날의 수료식은 선생님이 상장을 주던 학창시절과는 다르게, 서로가 서로에게 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모두 즐기는 시간이었어요.

‘오늘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숲이 있는 후암동을 만들어갈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지켜봐주시고 기대해주세요.

매월 둘째 주 나무의 날 목요일에 동네를 가꾸는 자원활동가,

넷째 주 토요일엔 초록상담소로 지역주민과 함께 할 예정이니 회원님들도 함께 해 주세요!


관련문의 : 더불어숲팀 원미현활동가 ( 02-499-6625)

사진& 글 : 참여의숲팀 오주영 활동가

남산 후암골 마을 가드너 양성과정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생활혁신기업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1970년 3월 30일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회사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생리대, 미용티슈, 위생기저귀 등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지속적 제품혁신을 통해 국민 생활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198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숲 환경 보호 및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숲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더 나은 생활구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ww.yuhan-kimberly.co.kr

생명의숲은 사람과 숲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숲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단체(NGO) 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초록 땅, 지구를 물려주고자 합니다.


생명의숲은 자연과 하나되는 풍요로운 농산촌을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시민과 함께 돌보고 가꾸는 도시숲, 도시공동체를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꿉니다.


문의 : 생명의숲 02-735-3232 | forestfl@chol.com | http://www.for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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