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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숲] 상반기 면목그린리더 활동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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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화요일. 2015년 상반기 면목그린리더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잠시 한달 여간의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야호, 여름방학이다. 근데.. 우리 이제 한달 동안 못보는거에요?"
- 방학이 늘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은 면목 그린리더 어르신&아이들-
선생님들께서 방학이라고 말씀하시니 좋아하더니, 이내 아쉬운 표정 가득해졌습니다.
여름방학은 너무나 설레는 일이지만 우리 면목그린리더 친구들과 어르신들은 수업이 없는 한 달은 너무나 심심할 것 같다며 금방 한달이 지나갔으면...하는 아쉬움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4월에 씨앗을 뿌려 여러 번 수확을 했던 상추를 비롯한 여러가지 쌈채소를 가지고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비빔밥과 함께 햇빛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쑥쑥자란 허브를 이용한 모히또까지!
- 무럭 무럭 자란 우리의 텃밭 작물들-
한 학기 동안 농사 짓느라 고생하신 어르신들와 아이들이 함께 식재료를 고르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농작물에 골고루 물을 주고, 잘 익은 채소를 정성스럽게 수확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손길 덕분인지 면목그린리더가 함께하는\' 초록공감가든\'은 언제나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농작물에 골고루 물을 주고, 잘 익은 채소를 정성스럽게 수확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손길 덕분인지 면목그린리더가 함께하는\' 초록공감가든\'은 언제나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 올해 교육을 이수하신 \'움틈\' 서진숙 선생님께서 자원봉사하러 와주셨어요~!!-
-수확의 기쁨보다 더 즐거운 가꾸기 활동-
수확한 작물을 잘 다듬어 본격적으로 요리를~!
구수한 보리밥은 어르신들이 직접 집에서 해오셨는데요. 잡곡이 들어간 밥과 직접 기른 작물채소는 누가봐도 찰떡궁합입니다.~
구수한 보리밥은 어르신들이 직접 집에서 해오셨는데요. 잡곡이 들어간 밥과 직접 기른 작물채소는 누가봐도 찰떡궁합입니다.~
- 집에서 만들어오신 강된장에 쓱쓱비벼 더 맛있는 비빔밥과 시원하 모히또 한 잔~ -
최고로 맛있는 만찬을 함께 하고 오늘의 활동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쑥쓰러워 하시던 어르신들도 이제는 멋진 글귀를 적어주시고, 어색해 하던 아이들도 발표를 서로 하려고 합니다.
봄부터 여름, 13번의 수업으로 만난 면목그린리더!
한달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상반기 정말 열심히 면목그린리더를 이끌어주신 움틈 김순애, 박정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연을 통해 모두가 예술가가 되어 갑니다.~-
관련 문의 : 생명의숲 더불어숲팀 (02-499-6625)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의 한국보험법인으로, 방카슈랑스 전용 보험상품 개발과 특화된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현재 13개 제휴사의 전국 2,786여 개 영업지점망을 통하여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을 통한 보장성 상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그룹인 BNP파리바의 4가지 사회공헌 활동지침(윤리적 경영실천으로 경제발전에 기여, 책임 있고 평등한 인재상 추구, 차별방지 및 교육과 문화 장려, 기후 변화 방지)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을 사회공헌 원년으로 삼고, ‘소외아동 정서지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소외 아동들의 정서 및 인성 함양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도 실시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문화, 예술 부문으로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www.cardi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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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선생님이 계셔서 면목 초록공감가든이 더욱 프르러 졌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쉬운 방학을 했네요.
어르신들도 아이들도 정이 넘쳐서 갖다오면 언제나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