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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쑥쑥] 경의선 선형의숲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주소복사

따뜻한 봄 햇살에 새싹이 움트는 3월의 마지막 토요일!

생명의숲 회원님들, 일반시민들, 그리고 KB생명보험 임직원을 포함하여 약 200여명이 함께 나무를 심었습니다.

2005년 지상으로 운행되던 경의선이 지하화됨에 따라 지상부 폐선부지에 지역주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만들고, 시민들의 이용공간으로 되돌려 주고자 진행된 나무심기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AM 08:30

나무심기의 든든한 지원군, 자원활동가분들과 라온숲 선생님들이 흰말채, 자산홍, 영산홍, 황매화, 산수국 등 다섯 종류의 심을 나무를 확인하고. 실제 심을 위치를 확인하는 등 나무심기활동이 잘 진행되기 위한 준비가 이른 아침부터 진행됩니다.

AM 10:00

나무를 심으실 분들이 한, 두분 씩 모이더니, KB생명보험 임직원가족분들이 1~3모둠, 생명의숲 회원과 일반시민분들이 4~5모둠으로 나누어 함께 모였습니다.

KB생명보험의 유재준 전무님의 \'나무를 잘 심겠다\'는 인사말과 생명의숲 박정희 회원활동위원장님의 \'나무를 심으러 오신 분들을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들으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AM 10:20 나무를 심으러 가기 전 가장 활기차고 웃음이 끝이지 않던 시간은 바로 짝체조 시간이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무들이 봄을 맞아 기재개를 겨듯, 서로 짝을 지어 즐거운 몸풀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AM 10:30

이제, 나무를 심을 곳으로 이동하여 나무를 심어보기로 했습니다. 모둠별로 궁금했던 오늘 심을 나무도 확인하고, 직접 나무를 심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무를 심을 기대감때문일까요? 삽을 든 모습에서 설레임이 느껴졌습니다.

일주일도 더 전부터 신청하고, 기다린 나무심기!

삽으로, 호미로 땅을 파고, 돌을 고르고,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스럽게!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나무를 심었습니다.

AM 11:00

여러명이 함께 한그루 한그루 심다보니, 어느 덧 자그마한 숲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빨간가지의 흰말채는 한 귀퉁이를 불게 물들이고 , 혼자 있을 때 볼품없어 보이던 산수국도 무리를 이루는 작은 숲이 되어갑니다.

AM 11:30

함께 심은 나무들을 배경으로 단체사진도 찍으며, 심은 나무들이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나무를 심으며 선형의숲이 모습을 드러낼수록, 앞으로 숲이 어떤 모습일지 더 궁금해지고, 다음에 아이가 자라면 다시 오겠다는 다짐도 하게됩니다.

AM 12:00

늦둥이와 나무를 심으로 오신 생명의숲 회원님, 벌써 3년째 아이와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는 KB생명 임직원분 등 열심히 땀흘리며 나무를 함께 심은 분들의 소감을 들어보며 마무리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여러해 봄마다 생명의숲과 나무심기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KB생명보험에는 생명의숲을 대표하여 박정희회원님(회원활동위원장)이 숲조성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생명의숲과 KB생명보험이 함께 나무는 심은 선형의숲이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서울 도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잘 가꾸어져 갈 수 있길 바랍니다.

관련문의 : 공존의숲팀 김승순활동가 02-499-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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