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이어지구] 더 많은 시민들 속으로 -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생명의숲 안내 부스 주소복사

더 많은 시민들 속으로 -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생명의숲 안내 부스


5월 22일 아침,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앞두고 박람회장은 마지막 손길로 분주했습니다. 생명의숲 부스도 올해 캠페인 슬로건인 “2025 지금지구 숲행동” 보드를 걸며 준비를 마쳤습니다.




해마다 숲에서 건강과 위로, 희망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국제정원박람회의 규모와 방문객 수도 커지고 있습니다. 생명의숲은 이번 박람회에 조성된 생명의 숲정원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지금지구 숲행동 캠페인에 연대하며 참여를 넓히기 위해 22일부터 25일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생명의숲은 어떤 일을 하나요?”
“이 씨앗은 어떻게 심는거예요?”
화창한 5월,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도시 한복판 정원 속을 거닐다 생명의숲 부스에 들러 이런 질문을 건넸습니다.

인근 동작구 주민들은 “우리 동네 공원이 이렇게 달라졌네요!” 하며 반가워하셨고, 숲정원을 둘러보고 온 분들은 주제와 이야기에 공감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생명의숲이 말하는 ‘숲’은 꼭 깊은 산이나 큰 공원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골목의 자투리땅, 베란다의 화분처럼 작고 가까운 공간에서도 식물이 자라난다면, 그곳 또한 생명을 품은 숲이 됩니다.

생명의숲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께는 곧 다가올 가을, 꽃과 풀로 일상을 물들일 수 있도록 코스모스 씨앗과 그라스 씨앗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유리병 속 씨앗을 유심히 바라보며 질문을 건네는 눈빛들 속에서, 식물과 함께 살아가고픈 마음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식물을 가꾸는 삶을 소중히 여기고, 직접 키우며 느끼는 기쁨과 위안을 들려주셨습니다. 자연을 가까이할 때 우리는 확실히 회복과 용기를 얻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정원에서 나눈 이야기들처럼, 생명의숲은 앞으로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속에 숲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가가겠습니다. 우리의 삶 곳곳에 퍼져나갈 작은 녹색의 점들을 기대해주세요.




이어지구

시민의 숲행동이 이어지며 지켜낸 숲은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지킵니다.

도시에 나무를 더하는 시민 숲행동 서울마이트리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공간 - 생명의숲정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기후위기에 맞서 숲을 지키고 숲을 더하는
2025 지금지구 숲행동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2025 지금지구 숲행동

숲을 지키고 숲을 더하여 기후위기에 맞서는 오늘 나의 실천

지금지구 숲행동
생명의숲 후원하기 : https://online.mrm.or.kr/nn9JxEg 
생명의숲 인스타그램 팔로우 : https://www.instagram.com/_forestforlife/

Logo

* 댓글은 <성명,비밀번호, 내용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앞 네모를 클릭> 하셔야 등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