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서울농학교 그린리더 활동!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선선해진 날씨지요?
유난히 더웠던 여름방학을 보낸 그린리더들이 오랜만에 텃밭에 모였어요. 비록 텃밭과 뒷산숲엔 아직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지만 겨울에 깍두기를 담그기 위해 무우 씨를 심고, 숲에 올라 단풍나무 수액을 신나게 들이켰을 매미들의 흔적(허물)을 관찰했어요.
▲무씨앗을 심고 있어요.
▲오미자 차를 먹으며
매미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지구가 더워짐에 따라 매미의 개체수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숲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시원한 오미자차도 마시고 오늘 활동을 그림으로 그려본 그린리더들!
오늘은 특별히 다음 활동 때까지 무우가 싹을 무사히 잘 내밀고 있는지 관찰하는 미션을 받았는데요. 배추흰나비애벌레로부터 무우를 잘 지킬 수 있을지?! 다음 활동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카드뉴스로 만나는 8월 그린리더 그린 그림이에요. 함께 만나보세요.
#1
국립서울농학교 그린리더 8월 활동 - 직접 관찰하고 그린 green 이야기
#2
친구들과 함께 가꾸는 텃밭에 무씨앗을 심었어요. 그림. 진가성 그린리더
#3
고구마도 함께 심어보았어요. 언제 커서 언제 먹지요? 얼른 먹고 싶구마~ 그림. 최민규 그린리더
#4
숲 산책을 하며 매미 허물도 만났지요. 그림. 서동민 그린리더
매미 껍데기가 나무에 붙어있었다. 무섭지만 식니하다. 글미. 강주아 그린리더
#5
매미가 나란히 줄세워 놓고 간 허물인가봐요. 그림. 전현진 그린리더
#6
오미자꽃5가지맛
배롱나무 꽃옆에 오미자 꽃을 꽂아봤어요. 배롱나무 꽃은 여름에 볼 수 있어요. 메롱 아니고 배롱~ 그림. 권소원 그리더
#7
오미자 차 색깔이 이쁘다. 그림. 박한희 그린리더
달달하고 써고 오미자 엄청 맛있다. 그림. 조연우 그린리더
그림. 김건호 그린리더
#8
오늘은 한달에 한번 숲친 선생님과 함께 숲을 만나는 날. 오늘을 기억해요.
그림. 서혜진 그린리더
농학교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생명의숲 김순애, 나정미, 박진선 숲친 선생님이 자원활동으로 함께 하고 계세요.
#9
그리고 오늘 만난 숲을 그려보았지요.
왼쪽 그림. 이윤호 그린리더
오른쪽 그림 최수현 그린리더
#10
생명의숲은 숲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누리는 5분 거리의 숲을 만들어갑니다.
국립서울농학교 그린리더 활동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함께 합니다.
생명의숲은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일상에서 숲을 만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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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추억을 이리 멋지게 만들어주시다니요..정말 끝내줍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