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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됴심365 시즌2

산불 시민 모니터링 산불이 지나간 숲 걷고 보고 담다

5.3~5.10 첫번째 이야기 #1 지역주민의 눈으로 걷고 보고 담은 2022년 강원 산불로 그을린 숲을 나눕니다.

#2

#00산불 시민 모니터링단 비긴즈 : 첫만남

2023년 5월 3일, 14명의 시민이 강릉, 동해 산불 피해지 모니터링을 위해 모였 습니다. 산불 시민 모니터링단 참여자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2022년 산불로 그을린 산불 피해지를 사진으로 기록하게 될텐데요. 이 활동은 강원영동 생명의숲 이 주관하여 5월부터 11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5월 3일, 강릉 풀씨터에서 첫 만남을 가졌어요.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산불 톺아보기, 활동 안내, 시민 기록의 중요성과 사진기록 방법을 함께 배워 보았어요. 그 현장을 한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3

#00산불 시민 모니터링단 비긴즈: 첫만남 <강의실 풍경> 최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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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학산 등산로 약 1.6km 구간

첫 모니터링 대상지는 2022년 3월 산불피해지로 강원도 동해시 오학산 등산로 일원 약 1.6km 구간입니다. 행정구역상 망상동과 발한동을 지나고 있는데요.

주변에 망상해변과 봉수대가 위치하고 있어 관광,문화, 경관, 생태적 요소등이 뛰어난 곳입니다. 현재 피해지를 정리하고 나무를 심었고, 일부 구간은 산불 피해지 그대로 보존하거나 방치된 상태입니다.

산불 피해 전에는 대부분 소나무숲이었지만, 벚나무, 느티나무 등의 활엽 수중으로 다시 싶었어요. 그 외 지역은 90% 이상 싸리나무, 참나무류가 자 연 발생하고 있고 야생 초본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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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해시 묵호진동 <그래도 삶은 계속 된다.> 최정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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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해시 초구동 <봄날은 오다> 최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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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해시 발한동 <눈물겨운 푸르름>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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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해시 오학산 <뒷동산에 오르려면> 허봉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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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해시 오학산 <누구의 무덤인가> 한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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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 후원안내

“시민의 참여는 아주 중요하다구!”

“철없이, 365일! 산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게~!”

산불됴심365 철없는 산불됴심 캠페인은 봄철, 가을철 구분없이 진행됩니다.

2022년 강원, 경북 산불을 완전히 진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단비'처럼 산불을 예방하고, 다시 숲에 싹을 틔우는 생명의숲을 후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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