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만나는 희망의숲?

2021년부터 올해 봄까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국수출입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생명의숲의 회원, 기업,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습니다. 어떤 과정으로 희망의숲이 만들어졌는지 함께 만나볼까요? :)

희망의숲, 안양천 나무심기는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시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관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천 일대를 도시숲으로 조성하는 활동입니다.

생명의숲은 한국수출입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1년 10월부터 생물다양성과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하도록 가을정원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11월에는 양천구청의 협력으로 생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나무를 심기 위해 자리를 배치했는데요. 메타세쿼이아, 느티나무, 느릅나무, 계수나무, 복자기 등 큰키나무와 화살나무, 좀작살나무, 덜꿩나무 등 작은키나무를 채워나가며 숲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희망의숲이 잘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공식을 기념하여 4개 기관 대표자들이 함께 복자기 나무를 심었답니다.

약 6개월에 거쳐 함께 만든 희망의숲이 도심 속 건강한 생태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오늘 심은 나무는 내일의 희망이 됩니다.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나무를 심습니다.

건강한 도시생태계를 위한 나무심기는 하반기에도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