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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의 숲, 그 시작! 주소복사

생명의숲은 현대백화점그룹, 산림청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의 숲 조성 및 관리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에는, 생명의숲, 산림청,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나무를 심으며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 좌측부터, 유영민 생명의숲 사무처장, 안병혁 현대백화점그룹 상무,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사장, 최병암 산림청장,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박은식 산림청 국장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산림청에서 기업 ESG 협력사업을 담당하는 국제협력담당 관계자들, 사업지 주무기관인 북부지방산림청(최수천 청장), 수원국유림관리소(윤종혁 소장)과 담당자들이 함께 자리하였고, 현대백화점그룹에서는 장호진 기획조정본부장(현대백화점 사장), 안병혁 상무를 비롯해 본 프로젝트 기부에 참여한 6개 계열사 (현대리바트, 현대백화점, 그린푸드, 한섬, 현대홈쇼핑, 이지웰)에서도 임직원분들이 참여했으며, 생명의숲에서는 허상만 이사장을 비롯해 여러 활동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 나무 심으러 가는 길



△ 기념식수 하고 있는 3개 기관장



'탄소중립의숲 조성 및 관리사업'은 민·관·기업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생명의숲과 현대백화점그룹,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이 5년간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통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국유림(16.5ha)에서 시행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이 국유림을 제공하고, 현대백화점그룹이 후원하며, 생명의숲이 전체 사업을 기획, 총괄 운영하는 민관협력의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임목 수확에서부터 조림, 조림 후 관리, 숲가꾸기까지, 

기후위기 대응에 역할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작은 면적이지만 여러 산림경영 전문가들과 다각도로 고민하고

대상지에 적합한 방법과 수종을 찾아 심고 가꿉니다.

 

△ 기념식수 후 전경



기후위기 극복은 온실가스 감축 우선 노력과 함께,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고 경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명의숲은 다양한 사회 주체와 협력하여 우리 산림을 건강하게 조성하고 관리하는, 보다 발전적인 모델을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의숲, 앞으로의 5년, 어떤 모습일지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정책활동팀 02-499-6154 share@forest.or.kr ]


생명의숲은 기후위기, 생태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 기업, 전문가, 정부'지자체와 협력하여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꿉니다.

생명의숲과 함께 나무를 심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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