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 우리는 도시에 나무를 심습니다. 

지난 8월 27일, 생명의숲과 양천구는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생명의숲과 양천구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뢰관계,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기로 약속하였습니다.

• 지속가능한 도시숲을 통한 건강한 생태계의 조성
• 정원도시 양천을 위한 도시숲 조성 및 확대
• 시민참여 등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

생명의숲은 지난 봄, 양천구에 위치한 지양산에서 나무를 심었습니다.

무단경작, 무분별한 이용 등으로 훼손된 숲을 다시 숲으로 잇는 숲&숲 프로젝트의 첫번째 대상지였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가을, 생명의숲은 안양천에서 나무를 심습니다.

시민들이 휴식하고 자연을 접하는 공간이자 야생동물의 건강한 서식처이자 먹이처로 역할할 수 있도록 건강한 숲을 만들고자 합니다.

함께 가꾸고 함께 지키는 숲을 만들기 위해 생명의숲과 양천구는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생명의숲은 함께 나무심고, 함께 숲에서 만날 날을 꿈꿉니다. 

도시에 숲을 만들고 지켜가는 생명의숲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_ 강&숲 프로젝트 소개 : https://everyday.forest.or.kr/nForest

문의. 생명의숲 활동기획팀 campaign@fore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