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생태교육센터이랑, 생명의숲이 함께 인천지역의 학교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생명의숲 신준환 공동대표와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생태교육센터이랑 유종반 대표

생명의숲은 1999년부터 우리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의 흙먼지 날리는 환경을 푸른 숲으로 만드는 학교숲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천광역시교육청과의 협약식을 통해 기후위기시대에 인천광역시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학교숲을 조성하고 숲교육을 통한 탄소중립, 미세먼지, 생물다양성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기후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려 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 자투리 공간, 운동장, 벽면, 실내녹화 등 다양한 숲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인천교육청과 생태교육센터 이랑과의 협력과 같은 파트너십 사례가 더욱 다양해지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학교숲운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생명의숲 숲조성팀 02-735-3232. make@fore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