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손편지의 사전적의미는 손으로 종이에 직접 쓴 편지입니다.
간단한 사전적의미와 다르게 누군가에게 손으로 직접 쓴다는 건, 전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게 아닐까요?
생명의숲 활동가들이 손으로 직접 편지를 씁니다. 누구에게 쓰는 손편지일까요?
다름아닌 그 주인공은!!
올해로 20년 회원이 되신
고동석 김광호 김낙식 김대희 김상희 김용근 김은경 김종구 민경택 박근우 박미경 박원규 박인옥 배은경 백상윤 서승진 성주한 송민영 시원혜 신준환 안태건 양순례 양예수 염형철 오희수 원화식 이강명 이강민 이동고 이동진 이상진 이세현 이소연 이수연 이영희 이종호 이지현 임상섭 임중백 장영주 전용훈 정란아 정철호 조만희 조윤숙 조재형 최예정 최은호 최찬순 최호연 (주)수프로 기업회원과
10년회원이 되신
고동석 고은빛(홍은정) 고태경 고현주 권혜선 김귀희 김낙식 김대희 김명희 김미수 김미순 김미형 김민선 김범주 김상희 김솔이 김영종 김은경 김종구 김태희 김현좌 김형수 김희중 남택호 민경일 민경택 박관순 박근우 박노호 박미경 박상길 박연정 박원규 박인옥 박종화 박환용 배은경 백상윤 백정희 변향영 서승목 성주한 성효인 송민영 시원혜 신영 신은경 신자영 안성은 안지혜 안태건 양순례 양예수 양완철 양현숙 염형철 오희수 왕은숙 원윤희 원화식 유기정 유성민 유영규 윤석분 이강명 이강민 이경민 이다올 이동고 이동철 이명채 이보미 이상진 이석재 이세현 이소연 이수연 이영희 이정희 이종호 이지연 이지현 이호연 임상섭 임중백 전영훈 전용훈 전필수 정란아 정미순 정민채 정영란 정은희 정재훈 정철호 정택진 정현규 조만희 조윤숙 조재형 주원혜 최명은 최성백 최숙경 최영호 최예정 최은호 최찬순 최호연 하승미 황수현회원님입니다.
2001년, 2011년부터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생명의숲이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10년이란 세월이 짧지 않은 세월로 강산도 변할 수 있는 긴 시간이란 뜻이지요.
그 만큼 오랜 시간인 10년.
그 두배인 20년.
오랜 시간을 생명의숲 회원이였다는 전화 연락에 놀라워도 하고, 장문의 문자로 반갑게 소식을 전해 준 회원님이 계셔서 참 고마웠답니다.
"잘지내시나요? 오랫만입니다. 벌써10년이라니 헉 예전에 신나게 활동했던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ㅋ 요즘은 코로나로 활동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화이팅하시고 하시는 일 더 잘되길 바랄께요" - 김*종회원 문자 -
"늘 마음은 있지만, 평일 일과중은 참석이 어려워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구요. 요즘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주말 참석도 어려워 늘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대한민국이 더 푸르러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김*주회원 문자 -
생명의숲을 마음한켠에 두시고, 묵묵히 힘이 되어 주시며 함께 해주신 10년, 20년 회원님께 마음을 전합니다.
20년회원님, 우편물 받아보셨죠?(10년회원님 우편물은 이번주에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숲 50선 책자와 생명의숲 기념품(대나무칫솔세트, 마스크스트랩), 한글자 한글자 손편지를 쓴 생명의숲 활동가들의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숲 기업회원 시오리스(젠코스메티코스)와 오가다에서 물품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2001년 생명의숲 회원으로 인연을 맺으신 20년 회원님, 2011년부터 회원으로 함께 해 주신 10년회원님 우편물을 받지 못하셨다면 사무처로 연락을 부탁드려요 *
문의 : 후원팀 02-499-6198
회원에게 마음을 받다 #2 는 회원들의 응원소식으로 다음에 이어집니다.
검색중입니다
* 댓글은 <성명,비밀번호, 내용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앞 네모를 클릭> 하셔야 등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