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2일 기록. "부지런한 물결넓적꽃등에가 나들이왔다. 은행나무 수꽃이 제법 커졌다."
#2
은행나무도 암나무와 수나무로 나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3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은행열매는 은행나무의 암나무에서만 열린다고 해요.
#4
4월 5일 사진. 과거 은행열매가 열리기 전까지 암수 구별이 불가능했지만,
#5
2011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수나무에만 있는 DNA를 찾아내 자란지 1년 된 은행나무도 암수 구분이 가능해졌다고해요.
#6
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은행나무는 곰팡이와 벌레에 강하고 도심의 탁한 공기 속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7
4월 9일 기록. "드디어 은행나무 수꽃이 터지면서 수술이 보이기 시작했다."
#8
4월 10일 기록. "은행나무의 아래쪽에 있는 가지에는 수꽃의 껍질이 대부분 터져 꽃밥이 보인다."
#9
오늘, 길에서 은행나무를 만난다면 자세히 올려다 보아요.
참여자 윤영옥님의 사진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0
카카오프로젝트100 X 생명의숲
봄날의 꽃이 되거라
100 나무 관찰기
2021년 봄. 100일 동안 나무를 함께 관찰하고, 자연의 변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100일 나무 관찰기"는 카카오프로젝트100을 통해 100일동안 우리 주변의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며 흘러가는 봄을 기록하고 싶어 개설된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50명의 시민이 매일 관찰 할 나무 2-3그루 찜하고, 사진과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100일 나무 관찰기의 이야기는 참여자들의 사진과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카카오프로젝트100 #나무관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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