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와 함께 백년의 숲을 꿈 꿉니다.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
세계적 감염병의 확산
미세먼지와 뜨거워 지는 도시
점점 잦아지고 대형화되는 산불
훼손되고 사라지는 숲들
생명의숲은 미래세대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오늘도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꿉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캠페인을 통해
오랫동안 많은 나무를 심어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1985년부터 36년간 지속해온 ‘신혼부부 나무심기’가 있습니다.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신혼부부가 만들어 가는 특별한 시간
올해는 언택트 나무심기로 꾸렸습니다.
신혼부부 8,000 가정의 이름으로
전나무 8,000그루를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심었습니다.
숲이 더 오랫동안 가치있게 관리되고 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인이 국가에 기부해 국유림이 된 곳,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 산림청(수원국유림관리소)
용인시산림조합과 산림전문가들
그리고, 8,000의 신혼부부를 대표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대신 심어드렸습니다.
우리가 심은 나무가 쑥쑥 자라 그늘을 만들고,
주변에 풀이 자라고
꽃이 피고, 곤충과 나비, 동물들이 오게되는,
어느새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숲을 꿈꿉니다.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 다음세대를 위해 실천하는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담아
더 큰 숲을 이루기를 바래봅니다.
산에서 나무를 심는 경험을 가진 사람은
나무 한그루의 소중함을, 숲의 가치를,
다음세대를 향한 마음을 품을 수 있습니다.
내년엔 우리 모두 얼굴을 마주보고 나무 심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생명의숲은 유한킴벌리, 산림청, 그리고 신혼부부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어 갈 예정입니다.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숲,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문의 : 생명의숲 숲조성2팀 share@for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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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등, 현장의 여건으로 인하여 일부 수목은 내년 봄까지 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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