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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공원을 누리고 있을까?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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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의숲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도시숲 정책 연구

코로나19와 공원과 나

“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공원을 누리고 있을까?”


#2

아셨나요?

구글 이동성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시기에

사람들의 공원 방문이 51% 증가했다고 합니다.

| 출처  구글 코로나 지역사회 이동성 보고서

1월 3일~2월 6일 사이 인구 이동 평균치 대비 3월말 인구 이동을 증감률 기준


#3

계절적인 원인을 고려하더라도

같은 기간동안 식당, 카페, 영화관, 쇼핑몰, 회사 등의

방문율이 감소했다는 것을 볼 때,

공원은 코로나19 시대에

시민들이 대안으로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4

하지만! 

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공원을 누리고 있을까요?


#5

슬프게도 서울시의 생활권공원의 면적과 분포는

모든 지역에 균등하지 않습니다.

-서울시 423개 행정동 가운데 생활권 도시공원*이

전혀 없는 곳도 7곳!

또한 서울시 전체 인구의 70%가 일인당

3제곱미터 이하의 공원 면적을 가진 환경에서 거주 중-

| 출처  김용국(2015)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서울시 근린공원의 형평성에 관한 연구 (2014년 통계 기준)

* 여기서는 일상적 접근이 어려운 도시자연공원을 제외한 도시공원을 의미(소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한강공원 등)


#6

또한, 이전에는 집 근처에 공원이 없더라도

북한산, 관악산과 같은 서울 외곽의 산지형 공원 등에 갈 수 있었다면

코로나19 시대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원거리 이동이 위축되고,

거주지 중심으로 생활반경이 축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7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권 공원의 유무에 따라

시민들의 공원 이용 격차가 심화되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불평등 + 코로나19 사회의 특성


#8

그래서 생명의숲은


#9

앞으로 3개월간 <코로나19 시대에 심화된 서울시 생활권공원

이용 격차 실태 조사와 도시숲 정책 제안 연구>를 통해

공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코로나19 시대에

시민들의 생활권공원의 이용 격차를 줄여

누구나 일상에서 숲을 누릴 수 있는 도시숲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연구는 (재)숲과나눔의 <2020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10

의미있는 연구결과를 위해 생명의숲과 함께해주세요!

하나. 연구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

둘. 연구에 사례자로서 참여해주세요! 

본 연구에서는 사례자 인터뷰도 진행합니다.

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1. 공원을 더 많이 이용했(하고 있)다.

2. 비슷하게 이용했다/이용하지 않았다.

3. 공원 이용이 줄었다.

1번에 에 해당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공원 이용담을 듣고 싶어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시간 가량의 인터뷰로 진행되며, 소정의 인터뷰 참여비가 지급됩니다.

| 이 카드뉴스에서 사용한 폰트 G마켓산스, 여기어때잘난체, 더페이스샵잉크립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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