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산촌학교는 2016년부터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 국립산림과학원이 함께 우리강산푸르게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해 온 시민참여 활동입니다. 시니어산촌학교는 사회적 이슈였던 '시니어'와 '귀산촌'의 키워드를 엮어 본 활동을 운영해 왔습니다. 5년간 지속된 활동을 통해 28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시니어산촌학교는 귀산촌 입문단계의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기술교육보다는 인문학과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히 시골로의 '이사'보다는 마음가짐의 '전환'으로써 진정한 귀산촌을 느끼게 하는 과정으로, 여타 교육과정과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시니어산촌학교 교육과정이 진행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하반기 시니어산촌학교와 관련한 소식을 [슬기로운 시니어 숲 생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
[슬기로운 시니어 숲 생활] 그 첫번째 이야기는 시니어산촌학교 졸업생 그 이후를 조명하는 '산촌별곡'입니다.
지난 '산촌별곡 1화_테마가 있는 귀산촌을 꿈꾸다'와 '산촌별곡 2화_관계의 시작점을 찾아서'에 이은 그 세번째 이야기.
홍천으로 귀산촌 한 김홍식님의 이야기 입니다.
'산촌별곡 3화_귀산촌을 한다는 것'
귀산촌의 준비과정과 실제 귀산촌 이후의 삶.
그리고 귀산촌을 한다는 것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생활의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진정한 귀산촌이란 무엇인지, 내 자신의 삶에 대입해 보는 것을 어떠실까요?
영상 시청 전 잠깐!
[슬기로운 시니어 숲 생활] 이야기는 하반기 지속적으로 여러분들께 제공될 예정인데요.
이와 연결하여 시니어산촌학교 콘텐츠북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콘텐츠 북에는 여러분들에게 드릴 귀산촌 관련한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제작 과정에 설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설문에 참여하신 분들 중 몇 분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제작된 콘텐츠북을 기념으로 제공드릴 계획입니다.
영상 보시기에 앞서 간단한 설문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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