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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북부지방산림청과 북한산림복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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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은 유한킴벌리, 북부지방산림청과 상호 협력하여 북한과 민북지역 산림 황폐지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통일 양묘장을 조성하고 양묘, 조림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일반시민들에게 북한 황폐지의 심각성을 홍보하는 등의 지속적인 숲관리 지원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해 갈 예정입니다.
▲ 이돈구 생명의숲이사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 청장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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