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은 유한킴벌리,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와 함께 남산 숲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한킴벌리,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와 생명의숲은 남산 숲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3년간 유지될 협약 내용에 따른 각 기관별 역할을 간략히 소개하면, 생명의숲의 경우 숲에서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관리와 결과 정리를,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활동장소를 지원하고 제도적인 필요사항들을 제공하는 역할을, 유한킴벌리는 기금을 후원하고 자원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일상에서 만나는 남산 숲을 관리하고 가꾸어 간강하게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왼쪽부터)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이용태소장/ 생명의숲 마상규대표/ 유한킴벌리 임영화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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