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생일이냐구요? 10월 15일은 바로 양재 시민의숲의 30주년 생일이었답니다. 시민의숲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명의숲에서 시민의숲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생일 파티의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시민의숲에서는 생명의숲 말고도 시민의숲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생명의숲에서는 시민의숲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시민들과 힘께 마음을 더하고, 다짐을 더하고, 즐거움을 더했답니다.
먼저 시민들의 축하의 마음을 담아 시민의 숲에서 축하 메세지를 전했답니다. 시민의 숲의 30살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담아 가득히 쓴 축하 인사가 보이시나요?
아직 시민의숲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시지 못했다면 아직 늦지 않았갑니다! 생명의 숲과 함께 시민의 숲에 인사를 전해주세요!
10월 31일까지 생명의숲 페이스북에 시민의숲의 생일 축하 마음을 전해주시면 생명의숲에서 모아모아 전달할 예정입니다.
마음을 더해준 시민들께 추후 추첨을 통해 숲주머니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시민의숲을 위한 앞으로의 다짐을 더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시민의숲을 더욱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 시민들이 지켜야 할 다짐들을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숲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10가지를 살짝 살펴볼까요?!
숲을 더 건강하게 지키는 다짐 중에 어떤 다짐을 하셨는지요? 앞으로도 생명의숲과 함께 세운 다짐들 꼭 지켜 주실 거죠?
마지막으로 시민의숲의 생일 축하 자리니만큼 즐거운 놀이가 빠질 수 없죠?
시민의숲에서는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체험들 30가지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생명의숲에서는 보릿대로 움직이는 제비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요즘에는 쉽게 볼 수 없는 보릿대지만 옛날에는 이 보릿대로 여치집도 만들도 바람개비도 만드는 등 놀잇감 재료였답니다. 물에 적시면 종이처럼 부드럽게 구부러지기도 하고, 보릿대 특유의 냄새와 감촉도 느끼며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제법 진지하지 않나요?
시민의숲의 생일 축하 현장을 둘러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이 조금 전해 졌나요?
시간이 되시면 시민의숲에 한 번 찾아가 우리 곁에 있어준 숲에 고마워 인사하고 나무를 꼭 안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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