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 회원 여러분, 시작부터 문제 나갑니다!

[객관식] 생명의숲에서 \'숲과사람들\'은 무엇을 나타낼까요?

1. 말 그대로 숲과 사람들이다.
2. 시민활동모임인 회원 기자단이 만드는 회원소식지의 이름이다.

아시는 분?! 네~ 대부분이 다 알고 계셨군요. 맞습니다.

정답은 2번, 생명의숲 회원이 직접 전하는 생명의숲 이야기가 담긴 회원 소식지입니다.

\'숲과사람들\'은 격월로 회원여러분을 만나고 있는데요. 소식지를 만드는 회원기자는 대부분 1,2기 회원기자학교를 수료하고 활동 중이라는 점! 그래서 2016년 4년 만에(올림픽, 월드컵 개최주기와는 무관합니다.^^) 소식지를 만드는 회원기자 양성과정인 회원기자학교3기가 열렸습니다. (2010년 회원기자학교 1기, 2012년 회원기자학교 2기_클릭!해보세요)

3기 회원기자학교는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8/16, 19, 23, 30, 9/1)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오늘은 8월 16일 첫 만남과 19일 두 번째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1 첫 만남. 생명의숲에서 만나다. 

남산 숲가꿈이, 초록산책단, 시니어산촌학교 등 생명의숲 활동을 함께 한 회원부터 회원기자학교 활동을 통해 회원기자학교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회원까지, 생명의숲 회원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우리, 우리가 아는 건 모두가 생명의숲 회원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건 뭘까요?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한 시간!

바로 짝 소개 시간입니다. 둘, 둘 짝을 지어 기자가 되어 상대를 인터뷰 합니다.
이름, 닉네임, 내가 가진 정보나 재능 중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까지.인터뷰한 내용을 앞에 나와 발표하는 시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었음엔 분명합니다. 자기소개가 아닌 짝 소개를 하는 모두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기애애한 짝소개 시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원기자학교 수업이 시작됩니다.
 
생명의숲 회원기자가 알아야할 첫 번째!

△ #생명의숲 #자원활동 #회원기자학교 #더불어숲팀_정용숙국장님

생명의숲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생명의숲 자원활동가, 시민활동가의 이야기를 더불어숲팀 정용숙 국장님을 통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회원기자단 #숲과사람들 #이런과정을거치면_완성 #정희_회원기자단_단장님

그리고 두 번째! 회원기자단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
2010년부터 지금까지, 회원기자로 활동 중인 회원기자학교 1기 수료생이자 회원기자단장이기도 한 정희기자님을 통해 ‘숲과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회원과 만나게 되는지, 회원기자단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두번째 만남. 기사기획, 어떻게 하지?

두 번째 만남은 (8/18)은, 백선기 이로운넷 책임에디터와 함께 기사종류와 구성, 기획하기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기사가 될 수 있는지, 어떤 구성으로 기사를 작성해야하는지를 직접 실습을 통해 경험해보았습니다

△ #기사기획은_이렇게 #백선기기자님 #모두_집중 #함께_이야기하며_배우는_즐거운_시간

- 한 여름 식물의 병충해 피해와 예방법
- 조성, 관리된 숲에 곤충들은 왜, 어디로 사라졌을까?
- 친환경 모기퇴치법
- 귀산촌 트렌드
- 아름다운 숲 정보, 힐링 등

조별로 낸 기사의 주제나 소재가 기사로 쓰이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내가 요즘 가는 숲에 곤충들이 작년과는 다르게 사라진 것 같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통계나 전문가의 연구 등 근거 가 필요하다는 기자님의 말씀!

마치는 시간이 지났어도 더 전하고 싶은 기자님과 더 듣고 싶은 수강생의 열정으로 수업은 계속 되었습니다. 배우고 땡! 끝이 난다면 아무래도 아쉽지 않을까요?

세 번째 만남에서 사진을, 네 번째 만남에서는 활동현장 탐방(남산)을 하며 직접 취재와 기사를 작성해볼텐데요. 새내기 회원기자가 전하는 생명의숲 남산활동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일단, 회원기자학교 3기 첫 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회원 소식지 숲과사람들 보러가기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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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의 : 참여의숲팀 02-499-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