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충주 공존의숲으로 이제 출발합니다. 주소복사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고, 탄소흡수와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존을 도모하는 「지역 공존의숲」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존의숲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존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고 유한킴벌리 공장이 위치한 김천, 대전, 충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충주 공존의숲을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 산71-1, 산71-67번지 일대 약 56ha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충주 공존의숲은 김천, 대전의 공존의 숲보다 대상지를 찾는데 시간이 더 걸렸지만, 그만큼 더 알차고, 단단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충주공존의숲은 신갈나무, 백합나무, 상수리 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20년 미만의 어린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숲입니다. 어린나무가꾸기 활동을 통해 산림탄소축척량을 높이고, 시민들과 숲을 가꾸고, 모니터링, 연구조사를 하고자 합니다.

<충주 공존의 숲 : 충주 주덕읍 대곡리 위치>

5월 26일, 충주 공존의숲으로 선정하기 전에 전문위원이신 배상원박사님, 최윤호박사님과 함께 대상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산림탄소상쇄림으로 어떤지, 지역사회와 연계점, 프로그램을 하기에 적합한 곳인지에 대한 자문을 얻고, 관련 논의를 진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대상지 답사를 통해 충주 공존의숲으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논의가 되었습니다.

충주 공존의숲은 현재 충주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입니다. 6월 28일에는 충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충주 공존의숲 대상지 요청과 중장기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회의 후에는 충주 공존의숲 대상지를 방문했으며,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8월 말에는 지속가능산림위원회 답사를 통해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8월, 중부지방산림청과 생명의숲은 ‘충주 공존의 숲 중・장기 기본 계획 수립 연구 공동산림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기본 계획 수립 연구를 통해 충주 공존의숲의 방향과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충주 공존의숲에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기대가 됩니다.

9월부터는 충주공존의숲 숲지킴이 교육과, 기본계획 연구가 시작됩니다.

충주공존의숲은 이제 시작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관련 문의 : 공존의숲팀 02-499-6214

* 본 사업은 유한킴벌리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Keep Korea Green)\' 기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활혁신기업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1970년 3월 30일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회사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생리대, 미용티슈, 위생기저귀 등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지속적 제품혁신을 통해 국민 생활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198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숲 환경 보호 및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숲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더 나은 생활구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ww.yuhan-kimberly.co.kr

생명의숲은 사람과 숲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숲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단체(NGO) 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초록 땅, 지구를 물려주고자 합니다.


생명의숲은 자연과 하나되는 풍요로운 농산촌을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시민과 함께 돌보고 가꾸는 도시숲, 도시공동체를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꿉니다.


문의 : 생명의숲 02-735-3232 | forestfl@chol.com | http://www.forest.or.kr

* 댓글은 <성명,비밀번호, 내용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앞 네모를 클릭> 하셔야 등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