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은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 산136외 5필지의 약222ha의 숲에서, 대전은 대전시 동구 추동 산32-1번지, 산42번지 일대 120ha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충주 공존의숲을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 산71-1, 산71-67번지 일대 약 65ha를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김천 공존의숲 / 대전 공존의숲>

공존의숲을 건강하게 가꿔가기 위해서 생명의숲에서는 유한킴벌리 임직원 대상으로 “숲지킴이‘를 모집하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숲지킴이‘는 숲을 건강하게 가꾸는 자원활동가로 유한킴벌리 임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숲을 건강하게 가꾸고 누릴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숲관리 리더입니다. 이미 대전, 김천 숲지킴이들이 공존의숲 가꿈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충주 숲지킴이 모집에 앞서, 공존의숲을 소개하고, 숲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충주 공존의숲에 대해서 충북생명의숲 류진호국장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공존의숲의 의미와 개념,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며 대전, 김천 사례와 함께 이제 시작할 충주 대상지에 대한 소개도 있었습니다. 자원활동을 통해 숲을 건강하게 가꾸며, 자신도 건강해질 수 있는 활동에 함께 하기를 바라며, 숲지킴이 모집과 활동에 대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특강은 국립산림과학원 김선희박사님께서 ‘우리 숲 알기’라는 주제로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 환경문화적으로 본 특수한 아름다운 숲, 아름다운 거리숲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을 보며, 공존의숲에 대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고, 건강하게 가꾸며 아름다운 숲의 모습을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환경문화적으로 본 특수한 아름다운 숲에서는 전라남도 담양군 관방제림,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사촌마을숲, 경남 사천시 정동면 소나무숲에 대해 이야기 하며, 역사가 담긴 숲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숲’에서는 충남 아산시 은행나무길, 충북 청주시 버즘나무길 등 거리숲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가로수의 생육환경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나무에 대한부분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숲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은 다음세대를 위해 진정 가치있는 일입니다. 숲을 건강하게 가꾸고, 가꾸는 사람들도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공존의 숲~! 충주숲지킴이는 8월중 모집할 예정입니다. 충주 공존의숲을 건강하게 가꿔갈 숲지킴이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열띤 강의를 해주신 김선희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충주공존의숲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관련 문의 : 공존의숲팀 02-499-6214

* 본 사업은 유한킴벌리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Keep Korea Green)\' 기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활혁신기업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1970년 3월 30일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회사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생리대, 미용티슈, 위생기저귀 등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지속적 제품혁신을 통해 국민 생활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198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숲 환경 보호 및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숲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더 나은 생활구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ww.yuhan-kimberly.co.kr

생명의숲은 사람과 숲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숲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단체(NGO) 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초록 땅, 지구를 물려주고자 합니다.

생명의숲은 자연과 하나되는 풍요로운 농산촌을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시민과 함께 돌보고 가꾸는 도시숲, 도시공동체를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꿉니다.

문의 : 생명의숲 02-735-3232 | forestfl@chol.com | http://www.fore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