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시작된 오늘! 8월은 마무리되어가지만, 아직까지도 더위는 식을 줄을 모르네요. 하지만! 우리의 동명 그린리더들은 이런 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오늘의 활동을 위해 옥상의 텃밭에 모였습니다!
어느새 동명의 텃밭도 뜨거운 햇살과 그린리더들의 관심을 받고 자라 무성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텃밭을 더 자세히 살펴보니, 그린리더들처럼 예쁜 채소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동명 그린리더들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이 텃밭을 갈아엎는(?) 일입니다!
그린리더들은 이 땡볕에서 왜 애써 키운 작물들을 뽑고 손에 흙을 묻혀가며 땀을 뻘뻘 흘린 채로 땅을 갈아엎는 중일까요?
그 이유를 그린리더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부끄러움에 인터뷰를 거부하는 모습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그린리더들 대신에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그 이유는 배추를 심기 위함입니다. 다가오는 겨울, 김장 준비를 위한 배추를 심기 위해 기존에 있던 작물들을 골라내고 퇴비와 함께 땅을 고르는 작업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 바로 동명의 그린리더들이 이 어려운 일을 해주기 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선생님들의 말씀에 따르면, 이맘때 쯤 김장배추를 파종하면 김장 시기에 맞추어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린리더들이 키운 배추로 김장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린리더의 손길로 정리된 텃밭에 퇴비를 뿌리고 땅을 고르는 작업만이 남았습니다. 갓 김장한 배추를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그린리더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땅을 고르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몰라보게 깔끔해진 텃밭! 뒷정리까지 깔끔한 그린리더의 꼼꼼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이곳에 배추가 자라는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의 활동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늘 활동의 마지막 순서인 소감 발표! 그린리더들은 오늘 활동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뜨거운 땡볕에서 텃밭을 일구느라 피곤할 법도 한데, 일지 쓰는 시간은 항상 빼먹지 않는 그린리더들! 오늘 있었던 많은 일들을 일지에 한 글자 한 글자 옮겨 적는 모습에서 엄청난 집중력이 느껴졌습니다.
푹푹 찌던 8월도 어느새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중임에도 아직 더위는 수그러들지 않았네요. 하지만, 무더운 여름의 날씨만큼 뜨거운 동명 그린리더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린리더의 열정이 텃밭을 따듯하게 보듬어주기를 바랍니다!
[문의: 더불어 숲팀 02-499-6154]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의 한국보험법인으로, 방카슈랑스 전용 보험상품 개발과 특화된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현재 13개 제휴사의 전국 2,786여 개 영업지점망을 통하여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을 통한 보장성 상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그룹인 BNP파리바의 4가지 사회공헌 활동지침(윤리적 경영실천으로 경제발전에 기여, 책임 있고 평등한 인재상 추구, 차별방지 및 교육과 문화 장려, 기후 변화 방지)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을 사회공헌 원년으로 삼고, ‘소외아동 정서지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소외 아동들의 정서 및 인성 함양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도 실시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문화, 예술 부문으로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www.cardi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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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더들의 김치를 꼭 맛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