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진행 중인 8월, 사람도 나무도 버티기 힘든 날씨지만,

오랜만에 만난 면목 텃밭의 식물들은 묵묵히 더위를 견디며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그린리더들이 모인 오늘!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소나기가 내린 탓에 너무나 안타깝게도 텃밭 활동은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번째 시간은 분리수거에 대해 배워보았어요. 분리수거는 정말 아무리 배워도 어렵죠.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잘못 알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영수증이 재활용이 안 된다는 사실은 정말 의외죠! 몰랐던 사실에 할머니와 아이들까지도 모두 사뭇 진지하게 배움에 임했습니다.

▲ 냉장고 자석을 꾸미는 모습

두 번째 시간은 공부한 내용을 잘 보이는 곳에 붙이기 위한 자석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자석을 꾸몄습니다.

▲ 완성된 자석들

하나도 똑같은 것 없이, 자기만의 개성을 뽐내는 자석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내가 만든 거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자석들. 할머니와 아이들 모두 너무나 즐겁게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로 오늘 활동의 소감을 일지에 기록하고 모두와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창 들떠있던 아이들도 일지에 어떤 내용을 적을지 골똘히 생각하며 글을 써내려가고, 할머니들도 한 땀 한 땀 꾹꾹 눌러 소감을 적으셨습니다.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고 이어진 꿀맛 같은 간식시간! 맛있는 간식을 먹고 오늘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더위가 가시지 않은 지금, 그린리더들의 활동이 무더운 지구를 시원하게 만드는 한 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의: 더불어 숲팀 02-499-6154]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의 한국보험법인으로, 방카슈랑스 전용 보험상품 개발과 특화된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현재 13개 제휴사의 전국 2,786여 개 영업지점망을 통하여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을 통한 보장성 상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그룹인 BNP파리바의 4가지 사회공헌 활동지침(윤리적 경영실천으로 경제발전에 기여, 책임 있고 평등한 인재상 추구, 차별방지 및 교육과 문화 장려, 기후 변화 방지)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을 사회공헌 원년으로 삼고, ‘소외아동 정서지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소외 아동들의 정서 및 인성 함양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도 실시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문화, 예술 부문으로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www.cardi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