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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 임직원과 함께한 푸른 나눔의 숲 조성 주소복사
단비로 살짝 미세먼지가 사라진  5월 11일 이건산업 임직원들과 함께 인천 월미공원에서 나무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건산업은 인천에 본사를 두고 오랫동안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한 기업으로 올해는 월미공원을 푸르게 하는 활동을 임직원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함께 나무를 심게되는 월미공원은

50여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2001년 인천시가 국방부로부터 인수하여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면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간입니다.

특히 월미공원은 인천상륙작전 이전부터 월미공원에 생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70년 이상 된 나무를 \'월미 평화의 나무\'로 선정하여 월미공원의 생태적,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나무들이 보여주는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소개되고 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은 공원입니다.


푸른 나눔의 숲 만들기를 위해 

생명의숲 마상규 대표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님, 인천시 전성수 부시장님, 노경수 시의회 의장님, 이건산업 최순근 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 마상규(생명의숲 공동대표), 전성수(인천시 행정부시장), 노경수(인천시의회 의장), 최순근(이건산업 이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 3000만원의 기금을 푸른 나눔의 숲 조성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나무를 심기 전 함께 심게 될 나무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를 가지고, 안전을 위한 몸풀기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5월부터 여름사이에 꽃을 볼 수있는 전통수종인 이팝나무, 수수꽃다리, 나무수국을 심는다고 하니, 더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심으셨는데요.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다 끝내야 한다는 각오고. 쉬지 않고 한 그루 한그루 정성스럽게!

서로 경쟁하듯 심어주셨습니다.

 - 건강한 숲 만들기 위해 모두 화이팅!!-

땀을 비오듯 흘리고 맛보는 새참, 초코바로 에너지를 충전해서 현판설치 및 뒷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끝~!!

- 푸른 나눔의 숲 조성을 기념하여 현판과 함께~! 찰칵!!-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심 공원을 꾸준히 가꿔나가는 이건산업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회원님들도 앞으로 계~~속. 도시를 푸르게 하는 생명의숲 도시숲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6년 푸른 나눔의 숲 조성 사업은 이건산업 후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관련 문의 : 생명의숲 더불어숲팀 (02-499-6625)

생명의숲은 사람과 숲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숲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단체(NGO) 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초록 땅, 지구를 물려주고자 합니다.

생명의숲은 자연과 하나되는 풍요로운 농산촌을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시민과 함께 돌보고 가꾸는 도시숲, 도시공동체를 꿈꿉니다.
생명의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꿉니다.

문의 : 생명의숲 02-735-3232 | forestfl@chol.com | http://www.for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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