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이 추워진 11월 15일 생명의숲 전국 대표자 회의가 NPO지원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표자회의를 위해 9분의 대표님들과 전국 사무국장님들께서 모이셨습니다.
1년만에 모인 전국 대표자 회의는 먼저 이돈구 이사장님의 성원보고(총 14인 중 9인 참석, 5인 위임)및 개회 선언으로 대표자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역 사무국장님들의 각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활동들에 대한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지역마다 특색있는 활동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함께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본격적인 논의를 이어나갔습니다. 전국 대표자 협의인만큼 전국 조직의 규정 및 운영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전국 조직 설립 및 운영규정 추가 개정을 통해 전국 지역 조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생명의숲 9기 이사회 지역 대표 추천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강릉 홍문식 이사장, 광주 정두숙 공동대표, 경남 김인성 상임대표, 대전충남 김종원 상임대표님이 추천되었고 원안대로 통과되었습니다.
이후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총회에서 정식 의결되면 새롭게 9기 임원진으로 활동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전국 생명의숲이 하나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자하는 논의에는 많은 대표자분들께서 많은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살짝 들엳 본 논의 중에는 기후 변화로 인한 식생조사, 전국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유해식물 제거 등의 활동들을 제안해주셨는데요.
생명의숲이 실제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여 구체화하자는 것에 대표님들께서 의견을 같이 해주셨습니다.
전국 생명의숲이 하나가 되어 진행하게 될 협력 사업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생명의숲 전국 대표자회의에서 공유된 활동들을 보면서, 전국의 많은 회원님들이 생명의숲과 함께 건강한 숲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참여하고 있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숲을 사랑하시는 회원분들의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문의 : 소통의숲 02-499-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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