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았습니다.

지난 봄과 여름에 걸쳐 동명 그린리더들이 정성을 쏟아 가꾸고 있는 옥상 텃밭은 어떤 모습일까요~? 

짜잔~~~ 옥상텃밭에 심어 둔 메리골드, 땅콩, 쪽파, 갓, 배추, 고구마 등 식물들 모두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었어요!

고구마대를 솎아주고, 움틈 선생님을 따라서 고구마 순 껍질도 벗겨보고 맛보았어요.

오늘은 움틈 선생님들이 추석 명절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추석은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로,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자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녀 한가위, 중추절이라고도 하는 명절입니다.

"5월 농부 8월 신선"이라는 말도 있듯이 추석 무렵은 한 해 농사가 다 마무리 되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린 농작물들을 다 수확하는 좋은 때입니다.

추석에는 햇곡으로 빚은 송편과 음식들을 장만하고, 강강술래 놀이를 하는 풍습이 있어요!

동명 그린리더들도 추석을 앞두고 농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송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각양각색의 송편을 만드는 데 열중하는 그린리더 친구들. 어떤 모양이 나올까요? 

동글동글 열심히 빚은 송편이 맛있게 잘 익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다 익은 송편을 함께 나눠먹었는데, 쌀가루에 깨와 콩으로 알차게 속을 채운 송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동명 그린리더 프로그램에는 김순자, 조연희 움틈 선생님이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추석 맞이 송편을 만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동명 그린리더들, 다음 프로그램도 정말 기대됩니다!

* '움틈'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조성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생명의숲 사회복지숲 운동의 자원봉사자 그룹입니다.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의 한국보험법인으로, 방카슈랑스 전용 보험상품 개발과 특화된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현재 13개 제휴사의 전국 2,786여 개 영업지점망을 통하여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을 통한 보장성 상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그룹인 BNP파리바의 4가지 사회공헌 활동지침(윤리적 경영실천으로 경제발전에 기여, 책임 있고 평등한 인재상 추구, 차별방지 및 교육과 문화 장려, 기후 변화 방지)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을 사회공헌 원년으로 삼고, ‘소외아동 정서지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소외 아동들의 정서 및 인성 함양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도 실시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문화, 예술 부문으로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www.cardif.co.kr